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 인국진 신임회장 취임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가 지난달 29일(수) 이·취임식을 한국홈케어 강당에서 가졌다.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는 2022년을 맞아 제16대 인국진 회장 체제로 새롭게 도약하게 된다. 인국진 신임회장은 향후 2년동안 달라스 경제인 협회장을 맡는다.

이날 행사는 달라스 영사 출장소 홍성래 소장과 달라스 한인회 유성주 회장, 캐롤튼 성영준 시의원, 코펠 전영주 시의원, 코트라(KOTRA) 김종현 무역관장 등을 비롯해 30여 명의 내빈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달라스 경제인 협회 창시자인 문대동 세계한인무역협회(World OKTA) 중앙 상임고문의 축사로 이날 행사는 시작됐다.

인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달라스 지역민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경제인 협회가 될 것이며, 지역 소상공인들과 직접 함께 해 나가는 단체가 될 것”을 표방했다.                                                              

기사제공: 달라스 한인 경제인 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