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린카운티 북부 애나(Anna) 시가 뜨고있다”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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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2 11:22
75번하이웨이 북부와 5번 하이웨이가 만나는 콜린 카운티(Collin County)에 속한 소도시 애나(Anna) 시가 최근 개발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나 시는 구입 가능한 수준의 주택 시세와 질 높은 학교 교육, 고급 인력 등 도시 성장 요소가 잘 갖춰진 도시로써 75번 연방 고속도로(U.S. Highway 75) 북쪽을 따라 오클라호마(Oklahoma) 주에 이르는 광대한 개발 목표를 가진 개발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부동산 건설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나 시는 5번 주 고속도로(State Highway 5)와 75번 연방 고속도로와의 편리한 연결성 ,달라스(Dallas)와 맥키니(McKinney) 동북쪽으로 각각 45마일과 11마일 거리에 위치한 점 등 DFW 대도시로의 높은 접근성까지 더해져 현재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네 번째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달라스 주택 분석업체 레지덴셜 스트레티지(Residential Strategies)가 지난 5월 발표한 연구 내용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애나 시의 상업 지구에 64000여 채의 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며 이러한 계획이 완료되면, 해당 지구의 가구 수가 약 만 5000 세대에서 2024년엔 2만 2000여 세대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_김현정기자
애나 시는 구입 가능한 수준의 주택 시세와 질 높은 학교 교육, 고급 인력 등 도시 성장 요소가 잘 갖춰진 도시로써 75번 연방 고속도로(U.S. Highway 75) 북쪽을 따라 오클라호마(Oklahoma) 주에 이르는 광대한 개발 목표를 가진 개발사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부동산 건설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애나 시는 5번 주 고속도로(State Highway 5)와 75번 연방 고속도로와의 편리한 연결성 ,달라스(Dallas)와 맥키니(McKinney) 동북쪽으로 각각 45마일과 11마일 거리에 위치한 점 등 DFW 대도시로의 높은 접근성까지 더해져 현재 북텍사스(North Texas)에서 네 번째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부동산 전문가들이 분석했다. 달라스 주택 분석업체 레지덴셜 스트레티지(Residential Strategies)가 지난 5월 발표한 연구 내용에 따르면 향후 5년 내 애나 시의 상업 지구에 64000여 채의 주택이 신축될 예정이며 이러한 계획이 완료되면, 해당 지구의 가구 수가 약 만 5000 세대에서 2024년엔 2만 2000여 세대로 증가할 것으로 알려졌다.
번역_김현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