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주 달라스 영사출장소, 김명준 신임 소장·이율리 신임 영사 부임

0

주 휴스턴 대한민국 총영사관 달라스 출장소에 새로운 소장과 영사가 부임했다.

홍성래 소장과 조범근 영사의 후임으로 김명준 신임 소장과 이율리 신임 영사가 각각 지난 23일(수) 달라스 출장소에 부임했다.

김명준 소장은 1998년 외교통상부에서 근무를 시작한 후 20여 년간 노르웨이, 필리핀, 카타르 등지에서 참사관 및 차석 등을 역임했으며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한국사무소 대표와 주 휴스턴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을 맡은 바 있다. 

또한 김 소장은 뉴욕 주 변호사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이율리 영사는 2007년 외교부 입부했고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홍성래 전 소장은 임기를 마치며 본지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영사를 러시아통이라고 소개한 바 있다.      

 

김진영  기자 © KT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