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남은 자들의 동행” 세월호 8주기 간담회 오는 22일 개최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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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15 09:51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8년이 흘렀다.
달라스 함께 맞는 비(지부장 이규석)는 “세월호 참사가 우리에게 여러 가지 의미로 다가왔다가 사라지는 비극으로 끝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아직도 진상 규명이 되지 않고 있는 현실을 바꾸는 작은 힘이라도 되기 위해서 세월호 단원고 생존자 장애진 학생의 아버지 장동원 씨를 초청해 간담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또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상 규명에 대해 나누길 원하는 모든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월호 8주기 간담회는 오는 22일(금) 오후 6시 달라스 한인회(11500 N Stemmons Fwy #160, Dallas, TX 75229)에서 열린다.
문의는 전화(469-543-8548)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