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아메리카, ‘네이버후드 빌더스: 인종평등상’ 5명 선정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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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2 10:15
뱅크오브아메리카(Bank of America)가 ‘네이버후드 빌더스: 인종 평등상’을 신설해 초대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 ‘네이버후드 빌더스: 인종 평등상’은 지역 사회에서 인종 평등과 경제적 기회를 발전시키고 있는 지도자들을 선발하기 위해 신설됐다.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스티브 볼랜드(D. Steve Boland) 최고 행정 책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이 나라에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는 영감 있는 지도자들의 영향을 인식하고 있다”며 “이런 우수 지도자들을 기리고 비영리 단체들이 유색 인종 지역사회 지원 활동을 지속해 나갈 수 있는 자원으로 힘을 실어주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수상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비영리 단체에 20만 달러의 유동성 자금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선정된 단체들 역시 ‘네이버후드 빌더스 리더십 프로그램’에 1년간 참여하도록 초청 받게 된다.
올해 수상자는 부의 탈식민지화 프로젝트의 에드거 빌라누에바 설립자를 비롯, 미래 경영 리더십의 존 라이스 설립자, 우니도스 나우의 루스 코르쿠에라 사무총장, 아시아 태평양 공정 연맹의 만주샤 쿨카니 사무총장, 남부 공정 파트너십의 나다니엘 스미스 설립자 등이다.
기사제공: 뱅크오브아메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