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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 되찾은 DFW 한인 교회들 “다양한 부활절 대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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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부활절을 맞아 침례를 받는 성도의 모습

02 달라스 연합교회 유치부 아이들이 부활절 에그헌팅 행사에 참여해 즐거워하고 있다.

03 달라스연합교회 유치부 아이들이 RISEN이란 단어 찾아 색칠한 후 예수님의 부활을 기뻐하고 있다.

04 에어바운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이의 모습

05 뉴송교회 부활절 칸타타

06 달라스제자침례교회 성도들이 부활절 오찬을 나누고 있다.

 

DFW 한인 교회들이 지난 17일(일) 부활절을 맞아 예배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특별히 올해 부활절은 코로나 19로 침체됐던 각 교회들의 행사가 대면으로 재개되면서 예년과 같은 활기를 되찾았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재개된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기영렬 목사) 주관 부활절 연합새벽예배에는 400여명이 모여 지역 교회들의 화합과 연합을 이뤘다.  

DFW 한인 교회들 중 일부 교회는 올해 부활절 예배에 기존 예배보다 많은 숫자의 성도들이 참석했다고 전했다. 

각 교회들은 침례식, 입교 및 세례식, 부활절 칸타타, 야외예배 등으로 부활절 예배의 의미를 더했다. 유초등부를 위해 인형극, 성경암송 대회, 에그 헌팅, 바운스 하우스 등 다채로운 실내외 활동을 마련한 교회들은 자녀들의 영적, 육적 성장을 도모했다. 

또한 이번 부활절을 기점으로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닫혔던 교회 식당을 개방하고 함께 모여 오찬을 즐기며 교제를 나누기도 했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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