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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영사출장소 신임 소장 및 영사 환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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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 참석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환영회 참석자들이 함께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달라스 지역 한인 단체장들, 김명준 소장과 이율리 영사와 첫 대면 

 

달라스한인회(회장 유성주)가 주최한 주달라스영사출장소(소장 김명준) 신임 소장 및 영사 환영회가 한인 단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4일(수) 오후 12시 서울가든에서 열렸다.  

이날 DFW 지역 한인 사회 단체장들은 새로 부임한 김명준 소장과 이율리 영사를 환영하며 각 단체의 활동과 향후 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달라스한인회 유성주 회장은 “달라스 지역 한인 사회 단체장들이 새로 부임한 영사출장소 소장과 영사를 만나는 자리가 여러 가지 일정으로 늦어졌지만 오늘 서로 만나서 한인 단체를 소개하고 한인 사회 발전을 위해서 대화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전했다.

이어 김명준 신임 소장은 “이번 상견례와 환영의 자리를 마련해 준 달라스한인회에 감사하다”며 “이 자리에서 한인 단체장들을 모두 만나 인사할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이날 모임에서 한인 단체장들은 각 단체가 올해 계획하고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설명하며 주달라스영사출장소에 협력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겸(달라스 한인상공회장) △오흥무(달라스 노인회장) △곽영해(북텍사스한국여성회장) △박성신(한국국악협회 텍사스지부 회장) △이상윤(텍사스 도넛협회장) △김성한(달라스 체육회장) △김강(호남향우회장) △김종욱(월남전참전 유공 전우회장) △장혜정(매스터코랄 합창단 단장) △엄기우(태권도 연합회 지부장) △최영휘(달라스 한국어머니회장) △서순례(북텍사스 간호사협회장) △이정우(북텍사스 미용재료협회장) △박순아(텍사스 한국어머니회장) 등 총 14명의 달라스 한인 단체장들이 참여했다.

앞서 김명준 신임소장과 이율리 영사는 지난 2월에 달라스 출장소에 부임했다. 

김 신임소장은 1998년 외교통상부에서 근무를 시작한 후 20여 년간 노르웨이, 필리핀, 카타르 등지에서 참사관 및 차석 등을 역임했다. 또한 아프가니스탄 바그람 한국사무소 대표와 주 휴스턴 총영사관 부총영사 등을 맡은 바 있다. 

이율리 영사는 2007년 외교부 입부했고 블라디보스톡 총영사관과 우즈베키스탄 대사관에서 근무했다. 

 

서장원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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