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이 건강해야 삶이 건강하다”

파이낸셜 서비스 전문회사 신시스 루이스빌점 오픈 

파이낸셜 서비스 전문회사 신시스(Syncis)가 지난 4일(토), 루이스빌에 새 오피스를 열었다. 신시스 루이스빌 지점은 미주 내 30번째 지점이다.

앞서 신시스는 2016년 플래이노 지역에 첫 오피스를 오픈한 바 있다. 신시스는 이번 루이스빌 지점에 대해 한인 사회의 접근성을 높이고 도움을 주고자 하는 목적에서 교통과 입지 조건이 좋은 곳으로 이전하게 됐다고 밝혔다.

현재 신시스는 텍사스 내에서 달라스와 어스틴, 휴스턴 등 총 3개의 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오프닝 행사는 미아 방 대표와 존 킴 CEO 등 임원 소개와 리본 커팅식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그랜드 오프닝 행사는 90여명이 넘는 축하객 앞에서 달라스 지역에 차별화된 재정 서비스와 재정 전문가로서의 커리어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남다른 포부를 밝힌 시간이었다는 후문이다.

미쉘 리 텍사스 지역 공동대표는 “한인 커뮤니티 뿐만 아니라 주류 사회에 질 높은 생활을 선사하고 선한 영향력의 중심일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시스는 파이낸셜 서비스 마케팅 회사로서 사람들에게 재정 교육의 필요성을 일깨우고, 튼튼한 재정과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한 준비 및 계획을 세워 나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개인 재정 점검(Personal Financial Checkup)’ 이라는 무료 재정 서비스를 통해 가정과 비즈니스의 재정 현황을 충분히 검토하고, 기본적인 재정교육을 통해 가장 알맞은 선택과 재정목표를 세워 갈수 있도록 돕고 있다. 

더불어 재정관리의 기본이 되는 보험의 기본 원리와 중요성 및 활용법에 대해 교육하고, 예기치 않은 사고나 질병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보호할 수 있는 길을 안내하고 있다. 

그 밖에도 매월 무료 워크샵을 통해 다양한 재정 분야에서 한인 동포 사회에 도움을 주고 있다.

신시스는 현재 시애틀, 캘리포니아, 유타, 죠지아, 버지니아, 뉴저지, 뉴욕 등 미 전역으로 지사를 확장해 가고 있다.

재정 서비스에 대한 상담 및 문의는 469-440-9659/ 408-204-7891(조나단 리)으로 하면 된다.

정리=박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