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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DKNET 라디오와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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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더풀 라디오’ 공개 방송이 지난 18일(토) 오후 4시 DKNET 라디오 특별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원더풀 라디오’ 공개 방송이 지난 18일(토) 오후 4시 DKNET 라디오 특별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AM730 DKNET 라디오 개국 10주년 공개방송 성료

 

AM730 DKNET 라디오 방송국 개국 1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원더풀 라디오’ 공개 방송이 지난 18일(토) 오후 4시 DKNET 라디오 특별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이번 공개 방송은 개국 10주년을 맞아 그동안 DKNET 라디오를 사랑해 준 청취자들을 직접 방송 현장에 초대해 감사를 전하고, 그동안 한인 동포 사회와 함께 해온 DKNET 라디오 방송국의 발자취를 되돌아 보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날 현장을 찾은 많은 애청자들은 원더풀 라디오 공개 방송을 통해 직접 진행자들을 만나고 함께 호흡하면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공개 방송에서는 DKNET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들로 구성된 밴드 공연을 비롯해 청취자 사연 및 스피드 퀴즈, 청취자와 함께 부른 노래, ‘달고나’ 삼행시 짓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또한 청취자들이 각 진행자들에 대한 퀴즈를 풀어 진행자들이 직접 준비한 애장품을 상품으로 받는 뜻깊은 코너도 준비됐다.

뿐만 아니라 아이디 ‘휴스턴 가정주부’ 님이 이날 함께 모인 청취자들과 진행자들 및 DKNET 라디오 방송국 관계자들을 위해 직접 준비해 온 떡을 대접해 더욱 풍성했던 공개 방송이 됐다는 후문이다.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김진언 제작국장은 함께 준비한 진행자들과 방문한 청취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 국장은 “애청자 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생각에 정말 설레면서 한마음으로 모두가 준비했다. 진행자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면서 “그동안 DKNET 라디오를 변함없이 성원해주신 청취자들과 찐한 만남의 자리를 꼭 마련하고 싶었는데,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기쁠 때나 힘들 때나 우리 곁에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라디오의 매력에 더 흠뻑 빠져들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정말 모두가 함께 좋은 시간을 만들 수 있어 행복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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