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W 한인 경제 전문 매거진, 머니트렌드/부동산 파트너 9월호 발간

경기침체 논란 속 미 경제 전망 및 여전히 뜨거운 부동산 시장 전격 분석

DFW 지역 한인들을 위한 DK미디어 그룹의 경제 전문 매거진 ‘머니트렌드/부동산 파트너 9월호’가 발간됐다.

머니트렌드/부동산 파트너 매거진은 각종 경제뉴스와 금융, 부동산 등 유용한 생활 정보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한인 동포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 19 팬데믹 동안에도 텍사스의 경제와 부동산 시장의 현재 상황을 진단하고 앞으로의 전망을 제시해 한인 동포들에게 맞춤 정보를 전달해온 ‘머니트렌드/부동산 파트너’는 이번 9월호 역시 알찬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 왔다.

이번 9월호 ‘머니트렌드’에서는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경기침체에 대한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연방준비제도(연준)의 행보와 11월 중간 선거 등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경제 요인들을 전문가의 시선으로 정리했다.

또한 이슈 섹션에는 주변에 흔히 알려진  ‘가짜 재정 조언’들의 잘못된 정보들을 파헤치고 올바른 대안도 제시했다.

뿐만 아니라 창의력을 길러주는 아이들의 방과 후 활동에 대한 정보를 소개한 교육 페이지와 함께 호텔 침대처럼 고급스럽게 침대를 정리하는 팁을 소개한 리빙 페이지도 빼놓을 수 없다.

최근 치솟은 기름값과 항공료 등으로 여행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들을 위한 ‘주유 한 번으로 갈 수 있는 근교 여행지’를 소개한 달라스 라이프 섹션을 통해 한인들의 여행 계획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텍사스 부동산 정보의 중심, ‘부동산 파트너’에는 미국의 주택 판매 건수가 최저치를 기록한 상황 속에서 급감하는 주택 거래 현실과 늘어나고 있는 주택 재고 통계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부동산 시장을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다.

특히 7월 기존 주택 판매 건수가 2020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고, 주택 가격도 역대 최고가였던 6월에서 하락해 주택 구입 희망자들에게는 희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주택 재고도 늘어 몇 달 전 웃돈까지 얹어 거래되던 셀러 마켓이 식어 확실히 바이어들에게 기회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기대까지 더해졌다.

또한 독자들의 관심이 더해가고 있는 ‘단지 탐방’ 섹션에서는 셀라이나에 위치한 ‘릴리아나(Lilyana)’ 커뮤니티에 대해 소개했다. 

릴리아나는 녹지 공간이 50에이커나 확보돼 있어 산책을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고, 단지 내 수영장과 놀이터 등 편의 시설도 현대식으로 구성돼 아이들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신간 9월호 머니트렌드/부동산 파트너는 DFW 지역 주요 한인마켓(H마트 캐롤튼과 플래이노 지점, 코마트, 신촌마켓, 시온마켓 등)에서 무료로 만나볼 수 있다.                           

신한나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