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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점한 오!마켓 제이콥 조 부사장 자살? DFW한인사회 시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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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있었던 오!마켓 리본커팅식. 맨 우측이 제이콥 조 부사장이다.
지난 2월 있었던 오!마켓 리본커팅식. 맨 우측이 제이콥 조 부사장이다.

지난 2월 야심 차게 달라스 진출을 선언했던 버지니아 기반의 인터네셔널 마트 오!마켓(Oh! Market)이 불과 7개월 만에 폐점한 가운데, 달라스 지점을 담당했던 제이콥 조 부사장(한국명 조윤환)의 자살설이 최근 DFW 한인 사회에 떠돌고 있다.

제이콥 조 부사장은 오!마켓이 텍사스 주정부에 사업체를 등록하면서 션 오(한국명 오현규)씨와 함께 디렉터로 신고를 했다. 

션 오씨는 오!마켓 소유주인 오만 사장의 아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오!마켓은 달라스 지점을 오픈하면서 기존 푸트코트 입주업체들과 갈등을 빚기도 했는데, 그 중심에 조 부사장이 거론되기도 했다. 

한편 KTN 보도편집국은 지난 14일(수), 버지니아에 있는 오!마켓에 관련 사실 여부를 확인했으나 마켓 측은 “제이콥 조 부사장에 대한 일은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히며 어떤 정보도 공개하기를 강하게 거부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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