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동문회,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 준비위원회 위촉식 가져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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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28 09:24
김우승 총장, 내달 15~16일 달라스 방문해 동문들 격려
한양대학교 텍사스 총동문회(회장 이강일)가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개최 준비위원회 회의 및 위촉식을 지난 15일 코요테 릿지 골프클럽(Coyote Ridge Golf Club) 회의장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자문위원과 준비위원, 홍보위원, 집행위원, 후원회장 위촉식 등이 진행됐다.
이강일 회장은 “세계 한양인의 밤이 달라스에서 열린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준비 및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책임 의식을 지니고 힘을 모으자며 함께 모인 동문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하며 “특별히 가수 하청일 씨가 세계 한양인의 밤을 위한 자문위원으로 흔쾌히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한양대학교 김우승 총장은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을 준비하는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전하고 격려하기 위해 내달 15일부터 16일, 양일간 달라스 방문할 계획이다.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개최 준비위원회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자문위원: 하청일 ▷준비위원: 김명희 김현겸·송강필·송기호·이상영·이승호·최원봉·홍성지 ▷홍보위원: 안민영
▷집행위원: 김지연·박성신 ▷후원회장: 최명섭
▷총괄 집행위원장: 이강일
김진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