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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 도전 통일 골든벨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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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한인회, 민주 평통 주최 5월~ 6월 행사 안내

 

달라스 한인회와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달라스 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주최한 기자 간담회가 지난주 금요일(3일) 오전 11시반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다.

 

해당 기자 간담회에선 두 단체가 진행한 행사 보고와 예정된 행사 안내가 소개됐다.
민주 평통 유석찬 회장은 개요로 강원도 산불피해 복구 성금 전달, 재외 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 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 행사, 통일 골든벨 행사 등 4가지 부문을 소개했다.
유석찬 회장은 지난 4월 초 강원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로 보금자리를 잃은 이재민의 아픔이 크다고 전했다. 이에 민주 평통에서 1000달러, 달라스 한인회(울타리 동지회 포함) 2000달러 등 총 3000달러를 모아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또한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산불 재해 피해 복구 정상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달라스 동포가 응원하고 있다는 메시지가 전달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유석찬 회장은 재외 국민 유권자 100만명 등록 운동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 회장은 내년 한국에서 21대 총선이 열린다며 750만 재외 동포들을 대변할 대표가 없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로, 재외 동포의 권리와 권익 증인을 위해서는 선거권 자격이 되는 동포들의 등록이 그 출발이 된다고 전했다.
한편 달라스 한인회의 박명희 회장과 이정순 교육분과 위원장에 의해 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 안내가 이어졌다.

 

이정순 교육 분과 위원장은 정치력 신장을 위한 풀뿌리 운동은 소수 민족인 한인 사회에도 꼭 필요한 것이라며 세미나 개최 의미를 전했다. 2019 풀뿌리 달라스 세미나는 5월 18일 루나 로드에 위치한 더블트리 힐튼 호텔 Dallas- Farmers Branch에서 열릴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인 청소년들에게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울 수 있는 민주 평통 주최의 2019 도전, 통일 골든벨 행사는 6월 1일 달라스 한인 문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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