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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 북텍사스 총동문회 열려 … 이강일 총동문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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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승 총장 방문 …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동포 사회 축제의 장으로 만들겠다” 

 

한양대학교 북텍사스 총동문회(회장 이강일, 이하 총동문회)가 주최한 ‘김우승 총장 일행 환영 및 텍사스 동문과의 만남의 밤’이 지난 15일(화) 캐롤튼 위치한 코요테 릿지 골프 클럽(Coyote Ridge Golf Club)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강일 총동문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국에서 방문한 김우승 현 한양대학교 총장 및 대외협력 처장을 비롯, 북텍사스 지역 한양대 동문들과 가족들이 참석해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동문회에서는 김우승 총장에게 감사패가 수여됐으며, 2023년 텍사스에서 열리는 세계 한양인의 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회의도 진행됐다.

김우승 총장은 “그동안 해외 동문들이 굉장히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 특히 내년에 이곳에서 열릴 세계 한양인의 밤은 정말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 믿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22 세계 한양인의 만남’ 행사가 진행된 대전을 방문한 최명섭 후원회장 역시 “올해 대전에서도 성공적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내년에 달라스에서 진행될 세계 한양인의 밤 행사도 우리가 정말 열심히 준비해서 손님맞이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총동문회 측은 이날 “이강일 총동문회장의 연임이 확정되면서 2023 세계 한양인의 밤 준비에도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강일 회장은 이에 대해 “팬데믹 등으로 동문회 활동이 크게 활성화되지 못했었는데 다시 힘을 실어준 한양 가족분들께 감사드리고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을 텍사스에서 개최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동포 사회와 더불어 멋진 축제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동문회는 지난달 15일(토) ‘2023년 세계 한양인의 밤’ 텍사스 개최 준비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사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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