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종위기동물 주제 전시회서 한인들 작품 선보여”
로컬뉴스
0
2022.12.09 09:23
루이스빌 그랜스 씨어터 주최 전시회 오는 22일까지 진행
한인 미술가 변현숙 작가가 루이스빌 그랜드 씨어터(The Gallery at Lewisville Grand Theater)와 함께 멸종위기동물을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
변 작가와 루이스빌 그랜드 씨어터가 기획하고 루이스빌 그랜드 씨어터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Fading Away: Endangered Species in Focus’(페이딩 어웨이: 멸종에 주목)란 제목으로 열린다.
미술 전시회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변현숙 작가는 "전시된 작품들이 판매될 경우 일부 수익금은 동물보호 단체, 월드 와일드라이프펀드(World Wildlife Fund)에 기부된다"고 전했다.
김진영 기자©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