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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한인여성회 ‘봄소풍’으로 회원간 유대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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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워스 여성회가 지난 25일 봄소풍을 가졌다.
포트워스 여성회가 지난 25일 봄소풍을 가졌다.

포트워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회장 유의정, 이하 포트워스 여성회)가 지난 25일 봄소풍을 갖고 회원간 유대를 돈독히 했다. 이날 봄소풍은 포트워스 여성회 임원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점심식사를 했고 울쿨렐레팀의 ‘스와니강’과 ‘여행을 떠나요’ 연주로 여흥을 즐겼다. 또한 선물 교환 및 라인댄스 등을 즐기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태런카운티 한인여성회는 포트워스 한인회 주최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성금 모금’에 동참하려 모은 520달러를 포트워스 한인회 박기남 회장에게 전달했다. 

유의정 회장은 “임원진들이 기꺼이 자원하면서 음식을 준비했고 풍성한 섬김에 참석자 모두가 행복하게 음식을 나눴다”고 전했다. 

이어 “봄소풍 행사에 처음부터 마무리까지 합심해 돕는 회원들의 모습을 보면서 내달 열릴 ‘하나로 축제’ 행사도 무리 없이 진행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말했다. 

‘하나로 축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다양한 연령대와 문화권이 함께 모여 예술로 하나되는 특별한 행사다. 

해당 행사는 오는 4월 29일(토) 오후 2시에 스미스필드 연합감리교(Smithfield United Methodist, 6701 Smithfield Rd, North Richland Hills, TX 76182)에서 개최된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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