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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 사기 피해자들, “공동 연대 나서자”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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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FW 한인 사회에 여러 논란과 피해를 야기한 문정이 동포사회에서 활동을 재개했다는 보도(지난 5월 5일자 KTN, 뻔뻔한 사기 끝판왕 문정, “그 많은 돈은 어디로 갔나?”)가 전해진 후 한인 동포 사회가 들끓고 있다.

해당 보도 후 KTN 신문사로 문정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는 새로운 제보자들이 여러 통의 전화를 해왔다. 

특히 제보자 중 한 명인 A씨는 “이번 기회에 피해자들이 합심해 문정이 합당한 처벌을 받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A씨는 이 같은 입장을 전하면서 공개적으로 나서지 못하는 또다른 문정 피해자들이 자신에게 연락해 공동 연대에 나설 것을 호소했다.

A씨는 “문정은 미술에 대한 아무런 역량이나 지식도 없으면서 미술 학원을 운영하며 그 수법으로 수년간 사기를 쳐왔다”라며 “피해자들이 버젓이 있는데도 또다시 새 학원을 차린 것은 그 수법으로 또다시 사기를 벌이려는 것”이라고도 지적했다.

A씨는 과거 문정으로 인해 영주권 사기 및 고액의 학원비를 떼인 피해를 입었다고 밝혔다.

그는 “문정이 영주권을 해결해 준다는 명목으로 한국 돈 2천 만원을 받아갔다. 또 신분 해결과 함께 미술 전공을 꿈꾸던 딸의 대학 진학을 도와준다는 명목으로 6천 만원을 요구해 이를 건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문정이 약속했던 영주권은 해결되지 못했고, 딸 역시 문정에게 제대로 된 미술 수업을 받지 못했다고 A씨는 전했다.

그는 “문정을 이번 기회에 동포 사회에서 완전히 뿌리를 뽑아야 한다”라며 “이를 위해 자신이 목숨을 걸고 나서겠다”고도 했다.

또한 A씨 외에도 한인 동포 K씨는 문정이 과거 운영했던 드림아트 플레이노점으로 인해 무려 10만 달러의 피해를 입은 경우다.

K씨는 문정이 K씨의 신원을 도용했다고 주장했다. 현재 K씨는 문정이 허위로 한 싸인 때문에 무려 5만 6천 달러의 돈을 물어줘야 하는 처지에 놓였다.

K씨는 “오랫동안 알고 지냈던 내가 얼마나 우스웠겠나?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부모 형제도 팔아 넘길 인간이 바로 문정”이라고 한탄했다.

한편 문정으로 인해 금전적 손해를 입고 아직까지 돌려받지 못한 이들은 214-770-9454 // 945-275-4297로 연락하면 된다.

A씨는 “이제라도 정의가 무엇인지를 동포 사회가 제대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은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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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texassanda
문정과 인국진은 한인 사회에서 뿌리를 뽑아야할 악입니다.
동포
인국진
실실 쪼개면서 비열한웃음속엔
내가 너를 등쳐먹을 준비가되어있다
라는 아주전형적인 사기꾼입니다
체육인 우리 개가 웃을일입니다
직함을 내세워 손을앞뒤로 비벼가면서 돈뜯어가기위해  하는 비열한웃음
지금도 눈레선함
동 포
문정 이년 목소리 쫙깔고 소곤소곤 귓속말 처럼 할때 알아봤어요
멀쩡한 지 본서방  못살게굴다 쫓아버리고 특유의 그 지방  본색을 드러내며 똑같은 사기꾼  돌아가신분과 붙어서
쌍사기를 치다가교양있는척하며 조신한척하면서 어째 그렇게 많은사람들의 피를 빨아먹었을까하는 왕소름끼침
더하여 한술더뜨는 인국진하고 붙었으니 앞으로의 전개되는 제 3 막 교민상대 큰사기
모두들 진짜조심하시고 눈크게뜨고 그년놈 한테  가는 선량한 교민들 잘살펴보고 경각심을 갖게끔 주기적으로 감시와
 신문 및 언론에서 기획  취재 하여 더이상의 이러한 암적인 존재들 발을 못붙이게끔 해야하는것이
공익 사회 를 지향하는 참언론의 자세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