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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의료상조회, 기자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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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홍보부 강동훈 차장, 본부장 매튜 리(Matthew Lee) 목사, 그레이스 정(Grace Chung) 남부지부장
(왼쪽부터) 홍보부 강동훈 차장, 본부장 매튜 리(Matthew Lee) 목사, 그레이스 정(Grace Chung) 남부지부장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의료비 지원” 

 

미주 한인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의료비 나눔 사역을 하는 비영리 기관 ‘기독의료상조회(Christian Mutual Med-Aid, CMM, 회장 박도원)’가 지난 23일(월)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자사 소개 및 의료비 지원에 관해 설명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매튜 리 본부장은 “성장하고 있는 달라스 한인사회를 방문해 그동안의 성원에 감사를 전하고 또한 커뮤니티에 더욱 다가갈 수 있길 바란다”고 방문 목적을 밝혔다. 

CMM 홍보부 강동훈 차장은 ”CMM은 보험과 구별되기 때문에 보험규제를 받지 않고, 또 사용 범위에 있어 의사나 병원에 제한을 두지 않아, 회원들은 한국 등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의료비 지출이 생겼을 때 가이드라인에 따라 최대 15만 달러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15만 달러가 넘는 의료비는 전 회원이 함께하는 ‘CMM-Merciful Share’ 프로그램을 통해 100만 달러까지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매튜 리 본부장은 “성숙기에 접어든 CMM이 미국 내 기독교 정신을 지키는 보루로써 계속 이어져갈 수 있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CMM은 신분에 상관없이 과음·담배·마약·동성연애를 하지 않는 64세 이하 크리스천이면 가입 기회가 주어진다.

추가적인 문의는 CMM 그레이스 정(Grace Chung) 남부지부장 전화(469-774-6760)로 할 수 있다.

 

김영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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