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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 한국어 공부로도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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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한국학교협의회(이하 NAKS, 총회장 추성희)는 한국어 학점 인정 준비 위원회는 한국학교 수업을 통해 공립학교 필수 또는 선택 과목 중 하나인 외국어로 한국어 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기반과 체제를 마련하고 있다. 

한국학교 학생들이 언어 능력에 대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 단계로 현재 사우스다코타 주를 제외한 49개 주 교육부에서 인정하는 Seal of Biliteracy)와 50개 주가 인정하는 이중 언어 문해력 인증서인 Global Seal of Biliteracy 평가를 한국학교가 시행한다.

NAKS는 이를 시행하면서 교육 기관으로 학점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도록 기준과 절차를 확립하고 있다. 

더불어 이중 언어 인증의 혜택을 학부모와 고학년 학생에게 홍보하여 이들 학생에게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 부여와 동시에 모든 한국학교에서 적용 가능하도록 절차를 만드는 단계에 있다. 

NAKS는 오승연 위원장과 김영복 위원을 강사로 2024년 1 월 20 일(토)에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공=NA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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