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비프 팩커스, 소고기 제품 대량 리콜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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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3:21
아메리칸 비프 팩커스가 생산한 2만 4000여파운드의 생소고기 제품이 식용으로 부적합한 것으로 판단돼 전량 리콜조치됐다.
연방 농무부 USDA에 따르면, 미 육가공업체 American Beef Packers가 식용 소고기 원재료를 검사한 결과, 자사 제품 중 로우 인텍트 비프(Raw Intact beef)와 논-인텍트 비프(non-intact beef) 제품 2종류 모두 오염된 것으로 확인돼 곧장 리콜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로우 비프는 올해 8월 21일에 생산 포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USDA 식품안전검사국은 이번 생소고기 제품 리콜과 관련해 냉동으로 남겨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가정에 있을 수 있다며 즉시 해당 제품들을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번역_김현정 기자
연방 농무부 USDA에 따르면, 미 육가공업체 American Beef Packers가 식용 소고기 원재료를 검사한 결과, 자사 제품 중 로우 인텍트 비프(Raw Intact beef)와 논-인텍트 비프(non-intact beef) 제품 2종류 모두 오염된 것으로 확인돼 곧장 리콜 조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로우 비프는 올해 8월 21일에 생산 포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USDA 식품안전검사국은 이번 생소고기 제품 리콜과 관련해 냉동으로 남겨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가정에 있을 수 있다며 즉시 해당 제품들을 버리거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번역_김현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