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뱅크, 텍사스서 가장 발전하는 SBA 기관으로 뽑혀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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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09:22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가운데)가 SBA국으로부터 상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오픈뱅크)
오픈뱅크(행장 민 김)가 텍사스 지역에서 우수 SBA 대출기관으로 선정됐다.
오픈뱅크 측에 따르면 텍사스주 SBA는 달라스·포트워스 지역 2023년 회계연도 SBA 7a 대출분야에서 ‘가장 향상된 SBA 대출기관(The Most Improved Lender in 7a Lending) ’으로 오픈뱅크를 선정했다.
지난달 24일(수) 텍사스 스타 골프클럽에서 개최된 북텍사스 정부보증대출기관 협회 행사에서 이 상을 수상한 오픈뱅크의 제이슨 김 본부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히 대출 성장을 이뤄낼 수 있어서 이렇게 상을 받게 된 것 같으며 오픈뱅크가 경쟁력있고 노력하는 은행임을 인정받은 것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난 2019년 7월 텍사스주 캐롤턴 지점을 오픈하면서 텍사스에 진출한 오픈뱅크는 2022년 캐롤톤 지점에 김 본부장을 중심으로 새로운 SBA팀을 구성하면서 SBA 대출 성장에 탄력을 받았다.
이후 여러 불안정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대출을 이어오고 있다.
기사제공=오픈 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