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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미주총연 정명훈 총회장,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 후보 알렌 웨스트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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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정통미주한인회총연합회 정명훈 총회장(한미공화당 텍사스 위원장)이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 후보로 출마한 알렌 웨스트(Allen West) 전 플로리다 주 연방 하원 의원을 만났다.

정 총회장은 지난 17일(토)에 열린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텍사스 대회에서 오리건 주 5선 의원을 지낸 임용근 전 의원, 이승만 대통령 기념사업회 미주총회장 김문수 목사, 포트워스 한인회 김백현 전 회장 등과 함께 웨스트 후보를 만났다고 밝혔다.

웨스트 후보는 2020년과 2021년 텍사스 공화당 의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다음 달 5일 선거(슈퍼 화요일)에서 선출되는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에 출마했다.

웨스트 후보는 미군 육군 중령 출신으로 주한미군 시절 한국 동두천에서 근무한 이력이 있어 한인 커뮤니티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웨스트 후보는 달라스 카운티 공화당 의장이 되면 한인 커뮤니티와의 깊은 교류를 통해 한인 커뮤니티의 기독교적 도덕성 가치관을 달라스 카운티 전체에 전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혔다.

정 총회장은 “기독교 정신이 투철하며 한인 문화와 가치관을 함께 하는 알렌 웨스트를 응원하고 지지하며, 이번 3월 5일 경선 투표에 모든 한인들이 꼭 참여하길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정리=김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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