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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 김효행 회장 체제로 올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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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첼 정 교육부장(좌), 김효행 회장, 이민경 서기(우)
레이첼 정 교육부장(좌), 김효행 회장, 이민경 서기(우)

북텍사스 한인간호사협회(이하 간호사 협회)에 새롭게 취임한 김효행 회장이 지난 9일(금) DK 미디어 그룹(회장 스캇 김)을 방문해 취임 소감 및 올해 계획 등을 알렸다.

1968년부터 시작된 간호사 협회는 지난 오랜 기간 동안 각종 건강 행사 및 교육 등으로 북텍사스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해 온 비영리단체이다. 김효행 회장은 작년 12월 9일 정기총회를 통해 제36대 간호사 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긴호사 협회 회장직 임기는 2년으로 김효행 회장은 올해부터 내년까지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취임 소감을 전한 김효행 회장은“새로 회장을 맡으며 더욱 한인사회에 이바지하는 간호사협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라며 “특히 100세 시대인 만큼 고령화에 따른 연로하신 분들을 더욱더 보살필 수 있는 단체가 되도록 관심과 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DK 파운데이션(DK Foundation, 이사장 스캇 김)과 협력하여 건강 이벤트를 개최해 한인 커뮤니티에 봉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간호사 협회는 올해 무료진료서비스, 건강 박람회, 간호학과 학생 위한 장학행사, OKNA(재외한인간호사회) 학술대회 주관, 회원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스몰그룹활동, 임상 간호사(Nurse Practitioner) 멘토링 등의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김영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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