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풋볼 게임 중 총격 …어린이 등 2명 부상
로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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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14:29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학생들간 친선 풋볼 게임 중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를 포함 2명이 부상을 입었다.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이스턴 힐스 고등학교(Eastern Hills High School) 운동장에서 열린 한 친선 풋볼 경기 중 시합에 참가한 학생들의 부모들 간 다툼이 일어나면서 총격 사건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 중 언쟁을 벌이던 한 학부모의 아들이 권총을 들고 시합장에 나타났고 갑자기 총격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이로 인해 성인 여성 한 명과 열 두 살 아동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총격 가해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는 가운데, 총격 상황을 야기시킨 학부모들간의 다툼 원인 등 총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정리 박은영기자
지난 14일 오후 3시 30분쯤 이스턴 힐스 고등학교(Eastern Hills High School) 운동장에서 열린 한 친선 풋볼 경기 중 시합에 참가한 학생들의 부모들 간 다툼이 일어나면서 총격 사건으로 이어진 것으로 경찰은 전했다.
경찰에 따르면, 경기 중 언쟁을 벌이던 한 학부모의 아들이 권총을 들고 시합장에 나타났고 갑자기 총격을 가하기 시작하면서 이로 인해 성인 여성 한 명과 열 두 살 아동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발생 후, 총격 가해자는 도주했고 경찰이 행방을 찾고 있는 가운데, 총격 상황을 야기시킨 학부모들간의 다툼 원인 등 총격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경찰은 밝혔다.
정리 박은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