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달라스 동부에 도심형 전원 주거공간 생긴다” 내년 1월 완공 예정

0

달라스 동부 지역에 도심형 주거지에 전원 생활 시설을 접목한 주택 1000세대의 커뮤니티가 개발되고 있다.
오버랜드 그로브(Overland Grove) 커뮤니티로 이름 지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개발사인 와인/ 잭슨(Wynne/Jackson)이 포니(Forney) 남쪽 FM 548 일대의 360 에이커 부지에 3억달러(3천3백억원)를 투자해 건설하고 있다.
노스 캐롤라이나(North Carolina)에 위치한 조경 개발업체 랜드디자인(LandDesign)이 이번 커뮤티의 조경 건축을 맡은 가운데, 이번 개발 계획에는 커뮤니티 센터를 비롯해 리조트 스타일 수영장은 물론 하이킹 트레일, 낚시터가 있는 피어 및 공원 같은 자연 공간 개발이 포함돼 있다.
랜드디자인 관계자는 “이제 막 가정을 꾸린 젊은 사람들의 경우, 좋은 집과 좋은 학교 환경보다는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과 사회 레저 시설이 갖춰진 커뮤니티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그런 점에서 정원과 과실 나무 , 야외 레크리에이션 시설 등의 자연 환경 조성에 중점을 둔 오버랜드 그로브가 도심 생활에 전원 생활을 접목한 주거 환경을 찾는 젊은 가구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한 세대 당 27만여달러에서 40만달러 사이 가격에 거래될 개발사업의 자연 편의 시설 센터 완공은 내년 1월로 예정돼 있다.





정리 박은영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