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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위 임대 아파트 프리스코에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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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코(Frisco)시의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 서남쪽 외곽지역에 1300여 세대의 대단위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다.





2022년 개장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는 새 PGA 전미 본부와 이웃하게 될 이번 개발사업은 달라스에 위치한 건설개발사 카본 코스(Carbon Cos.)가 진행하고 있다.





카본 코스의 에드 게러한(Ed Garahan) 최고경영자는 “늦어도 한 달 이내에 첫 삽을 뜰 예정”이라고 밝히고 “38 에이커 규모에 4층짜리 아파트 단지를 4단계 개발을 통해 진행할 해당 개발사업의 첫 단계로 375 세대의 아파트와 공원이 개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대단위 임대 아파트 개발 이외에도 톨웨이 맞은편 27에이커 부지에 소매점과 오피스 건설이 포함된 상업용 건물 개발도 계획돼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본은 2년여전 PGA 새 본부 개발사업이 공식화되기 이전부터 이미 해당 임대 아파트 커뮤니티 개발사업 계획을 착수한 바있다.





임대 아파트 커뮤니티에는 골프 시뮬레이터 시설과 거주자 라운지 수영장 2곳 및 거주자 편의시설도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북텍사스
지역에서 이미 건설 개발을 해온 카본의 최근 개발사업인 프리스코 임대 아파트 개발사업에 달라스의 투자개발사 그린웨이 인베스트먼트(Greenway Investment)가 파트너로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 투자는 오리진 뱅크(Origin Bank)가 맡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미 전역 7개 주에서 만 세대 이상의 아파트 개발을 수십 년째 이어오고 있는 카본은 플레이노와 알렌지역에서도 각각 수백 세대의 아파트 개발을 완료했거나 진행하고 있다.





정리 김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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