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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같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저자와의 만남 … ‘광야를 살다’ 이진희 목사 가인이 통과한 쫓겨남의 광야, 아브라함과 기다림의 광야, 하갈과 버림받음의 광야, 요셉과 침묵의 광야, 모세와 잊힘의 광야, 룻과 나오미의 상실의 광야, 엘리야와 영적 침체의 광야, 세례 요한과 외로움의 광야, 그리고 예수님과 십자가의 광야…책을 읽다보면 지금 내가 지나고 있는 광야 한 자락과 어느새 마주하게 된다. 이진희 목사(웨슬리 연합감리교회 담임목사)가 펴낸 ‘광야를 살다’(두란노)는 이들 성경인물이 지나간 광야를 성찰함으로 광야의 삶을 버티고, 견디고, 이겨내는 방법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이 목사는 “사실 ‘광야를 살다’를 이야기하려면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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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려와 걱정보다는 새로운 시대를 기대하고 준비하라”
목회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베다니교회 박준걸 담임목사 베다니 장로교회에서 25년 동안 시무하며 한인들과 함께 한 박준걸 목사를 만나 목회자가 전하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 1995년 1월부터 25년째 베다니교회에서 목회했는데, 달라스는 어떤 곳으로 기억되는가?한국에서 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간 배를 탔다. 그후엔 석유공사에서 일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신학교에 가게 됐다.한국에서 신학교를 졸업하고 애틀란타에 있는 신학교로 유학와서 신학석사 학위과정을 마치고 한국에 가려는데, 당시 빛내리교회 담임이셨던 이연길 목사님께서 “지금 베다니교회의 담임자리가 공석인데 한 주만 와서 설교해 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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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에 직면한 교회들 ‘새로운 시도로 미래를 꿈꾸다’
코로나 19 이후, 교회는 달라져야 하나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교회의 노력들 모두가 코로나 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경험하고 있다. 교회 역시 새로운 도전에 직면하게 됐고 앞으로 얼마나 어떤 형태로 지속될지는 불분명하지만, 지금이야말로 현 상황을 진단하고, 또 코로나 19 이후 교회의 방향성을 전망해 볼 시점인 것은 확실하다.이에 DFW 교회 가운데 온라인 상에서 비교적 다양하고 활발한 시도를 하고 있는 한우리교회와 빛내리교회를 통해 그 전망을 짚어본다.현재 DFW 한인교회 대부분은 유튜브, 카카오톡 라이브톡을 비롯해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해 실시간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한우리교회의 경우 한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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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는 작지만 큰 사역을 감당하는 교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동네교회 [ 동네교회 ] 라이프교회 ● 신용호 담임목사 라이프교회(담임목사 신용호)는 올해로 7주년 된 동네교회다. 옛날 이야기를 잠깐 하면, 뉴송교회에서 분립 개척한 맥키니 뉴송교회와 달라스 한빛교회(구 영광침례교회)가 하나 되면서 ‘라이프교회’가 세워졌다.초대 담임인 김국환 목사가 2018년 1월에 사임하고 청빙절차를 거쳐 한우리교회 수석 부목사로 섬기던 신용호 목사가 그해 5월 말 라이프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게 됐다.신용호 목사는 “성도들이 건강하고 성숙하다”며 “대부분 두 교회가 합치면 1, 2년 안에 리더십 분쟁이나 갈등을 겪기 마련인데 서로 양보하며 인격적으로 조화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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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속 자녀 신앙교육의 해답 ‘디지로그’에서 …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 대표간사 조희창 목사, 가정에서의 신앙교육 방법제시 “엄마, 나 이제 뭐해?”, “엄마, 게임하면 안돼?”24시간 아이들과 함께 있다 보니 아이들 잘 챙겨 먹여야 하고, 학교를 못 가니 공부도 걱정이고, 교회를 못 가니 사실 신앙교육도 걱정이다. 게다가 스마트 기기들은 왜 이렇게 아이들을 유혹하는지!이런 상황 속에서 오히려 이번 기회를 자녀들의 지성, 감성, 영성을 회복하고 성장시키는 기회로 삼고자 ‘낮은 울타리’ 미주본부 대표간사 조희창 목사를 통해 이야기 들어봤다.조 목사는 자녀교육, 미디어교육, 교회교육 전문강사로, 한겨레신문 <미디어세상 살피기>, 월간 엄마는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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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넘어 새로움과 회복의 기회로 삼자”
목회자가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 달라스 안디옥교회 안현 목사·북부 중앙교회 조낙훈 목사 코로나 19 사태로 대부분의 DFW 교회들이 온라인 예배라는 특수한 상황을 경험했다. 달라스 안디옥교회 안현 담임목사와 북부 중앙교회 조낙훈 담임목사를 통해 목회자 입장에서 온라인 예배에 대한 소감과 DFW 한인들을 향한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들어보자. ◆ 온라인 예배를 진행해보니 목회자 입장에서 어떠했는가?◇ 안현 목사: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예배는 똑같은 것 같다. 조회수를 보면 성도님 대부분이 집에서 잘 참석하셨음을 알 수 있었다. 다만 서로 얼굴보고 교제할 수 없어서 조금 아쉽다.지난 부활절에는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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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를 낮춰주십시오!
[목회칼럼] 라이트 하우스 달라스 교회 담임목사 장량 이스라엘 백성은 2~3년이면 충분히 들어갈 수 가나안 땅에 40년 후에나 들어가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했고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가나안 땅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그들은 다시 배워야 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어떻게 사는 것이 맞는 것인지를 다시 배워야 했던 것이다. 그러면 40여년 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배운 레슨은 무엇인가?어떠한 상황과 형편에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먼저 듣고 하나님의 말씀을 무조건 순종한다. 바로 이 ‘심플’한 공식이다. 우리는 신앙생활이 ‘어렵다, 힘들다’라고 이야기 하지만, 사실 신앙을 공식으로 풀면 아주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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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여호와를 알 때 우리의 존재 목적을 알 수 있다…
Daniel Kim의 신앙 칼럼 우리 모두는 인생 가운데 하나님 앞에 죄와 어리석음이 있다. 예수를 제대로 모르고 지었던 죄도 있지만, 심지어 주님을 믿고 안다 하면서도 지은 죄들도 있는 것이 우리의 아픔이다. 특히, 지금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보노라면 마치 세상에 하나님이 없는 것처럼 살았던 자신과 공동체의 죄와 어리석음을 놓고 긴급히 회개해야 함을 느낀다. 물론, 이러한 전염병의 상황이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에게는 이런 전세계적인 유행병은 처음 겪는 일이다. 그래서 더욱 하나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가?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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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 교회에서 이방인 교회로’
Daniel Kim의 ‘재미있는 교회사 이야기’ (3) 처음 기독교 신앙을 접하게 되면 가장 궁금한 것 중의 하나는 무려 이 천년 전 팔레스타인 지역의 유대민족의 역사를 통해 나타난 한 청년의 죽음이 어떻게 지금의 나와 관계가 있느냐는 것이다. 그리고, 다음으로 생각하게 되는 것은 성경은 유대인의 역사책이지 이 책이 어떻게 21세기를 사는 우리에게 우리의 삶을 주관하는 진리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이성적으로는 쉽게 이해가 되지 않는다. 성경의 본문 만으로는 이해하기에 쉽지 않은 역사적 배경과 전체적인 서사의 흐름이 존재한다. 성경은 각 권마다 저자가 다르고, 말하고자 하는 목적과 내용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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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매일 아침 전자잡지 받아보세요”
윤승준 선교사, ‘슬기로운 IT 생활’ 전자잡지 서비스 개시 코로나 19로 모두 발이 묶여 있는 이때 매일 아침 카카오톡 서비스를 이용해 무료로 스마트폰 사용의 ‘꿀팁’을 전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40년 경력의 IT 전문가 윤승준 선교사로, 그는 다양한 방법으로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에 전자잡지 발행을 시작했다.윤 선교사는 “스마트폰, 특히 카카오톡으로 많은 자료가 전해진다”면서 “우리 모두의 IT 실력을 높여줄 방법을 찾다가 스마트폰으로 보기 좋게 만든 내용을 매일 아침 카톡을 통해 전하는 방법을 생각했다”고 말했다.그는 “읽기가 불편한 시림들은 물론, 이해를 높이기 위해 누르기만 하면 소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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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에서, 집에서 함께 부르는 찬양 “예수 다시 사셨…
드라이브 인 거리두기 예배, ‘에그 헌팅’ 대신 부활절 달걀 ‘깜짝배달’ 해마다 부활절이면 DFW 한인 교회들은 새벽에 모여 부활절 연합예배도 드리고, 아이들은 에그헌팅을 하며, 칸타타를 비롯해 정성껏 행사를 준비해 주님의 부활을 기뻐하며 축하하는 시간을 갖는다.코로나 19 사태로 어수선한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부활절까지는 상황이 진정돼 모일 수 있기를 기대했지만 그럴 수 없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DFW 각 교회와 성도들은 현재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부활의 기쁨을 나눴다.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와 중앙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는 이번 부활절을 맞아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인 거리두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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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싸우신 예수님처럼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승리”
뉴송교회, 드라이브 스루 성만찬 키트 배포 및 온라인 성만찬 진행 성만찬은 세례 혹은 침례와 더불어 교회의 주요 예식 중 하나다.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 제자들에게 베푸신 것에서 기원하며(막14:22-24), 포도주와 떡을 가지고 나의 죄를 위해 상처 입고 피 흘리신 주님의 살과 피를 기념하는 것이다.성찬식 횟수가 정해져 있지는 않으나 부활절, 맥추감사절, 추수감사절, 성탄절과 같은 주요 기독교 절기에 주로 하며, 교회 상황과 형편에 따라 보통 1년에 3-4회 정도 성찬식을 한다.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 역시 절기를 기준으로 1년에 네 차례 성찬식을 하는데, 올해 성 금요일에는 온라인으로 성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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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바퀴벌레는 빈대 포식자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많은 실험 영상 자료가 인터넷에 있습니다.
최인숙
1986년6월미국텍사스로입양간딸찾았습니다심장이떨리고빨리보고싶은데미국빨리갈수있는방법알려주세요
texassanda
좋은 일 하십니다. 장학금 내시는 분 복 받으세요.
동포
한덕수 총리는 잼버리에서 화장실 청소까지 한다던데… 한참 아래인 김명준 소장은 완전 반대네요, 문재인 정부에…
한인이민자
정말 왠만하면 저는 이런글 올리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신문에서 연이어 올라오는 기사를 보면서 최대한 객…
외교부
더이상 이런 불통을 묵과해선 안될거 같습니가. 외교부에 공식 항의서한을 보내 출장소장 교체를 추진하시죠.
KTown
I hope you will not limit your activities to Korean organiza…
캐리
한인사회와 소통하고 살피는게 영사출장소 업무 아닌지..누구를 위해 이런행사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한인 학생들…
제임스
계속되는 영사출장소의 이러한 행태는 심각하게 한인사회를 어지럽히는 겁니다. 잠시 다녀가는 사람이 주인인척 하…
소나무
영사가 한인 무시하는 거네요, 한인 어르신 무시, 한인단체 무시, 한인 참전 용사 무시, 참, 어디에서 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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