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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사역과 성도들 신앙생활 글로 담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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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연합 감리교회, 웹 매거진 ‘크로스 링크 십자가로의 길’ 제7호 발간“ 

 

지난 6월 26일(토) 중앙 연합 감리교회(담임목사 이성철)는 웹 매거진 ‘크로스 링크(Cross Link) 십자가로의 길’ 제7호를 발간했다.
이번 호 역시 중앙연합 감리교회에서 올해 2분기에 있었던 다양한 사역과 성도들의 신앙생활을 정갈하고 담백하게 담아냈다.
이성철 담임목사는 ‘사랑으로 하는 신앙생활’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먼저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고 일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곧이어 하나님의 사랑의 중요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조명하며 강조했다.
그는 “성령의 열매는 사랑으로 요약된다”며 이는 “우리에게 성령님을 보내주신 하나님의 마음이 사랑이시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하나님의 사랑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사랑의 불꽃, 어떤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샘물, 내려가고 또 내려가도 깊이를 알 수 없는 바다와 같고, 그 사랑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표현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성도들이 되라고 권면했다.
이어 김보영 장로는 ‘아직 하나님을 모르는 분들께’를 통해 “언젠가는 믿음이 실체가 되어 나타나리라”는 소망을 전했다.
헝가리에서 30년째 사역하는 김흥근, 서명희 선교사를 통해 믿음의 삶을 살아가는 이들의 ‘루틴’을 소개했고, 하루 1만명씩 확진자가 증가하는 아르헨티나에서 사역하는 이재범 선교사는 신학교와 교회를 어떻게 섬기고 있는지 들려줬다.
심리상담 전문가 이은아 집사는 영화 ‘페이스 메이커’를 통해 “그 분은 선수가 마라톤을 완주할 때까지 사랑으로 동행하며 결코 떠나지 아니하신다”며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 마라톤의 감독이심을 상기시켰다.
또 이번 호에는 마더와이즈에 참여한 성도들의 간증이 담겨있다.
‘마더와이즈’를 통해 생각과 삶을 나누며 여성들은 내적 치유를 경험하고, 하나님의 풍성한 사람을 누리며, 여성의 회복을 통해 가정과 교회가 살아난다.
이어서 목회자들의 글이 이어졌다. 박유 목사는 ‘교회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교회론을, 코로나 19 대유행이 길어지면서 성도간 교제가 약화되고, 오랜 시간 얼굴을 보지 못한 상황에서 김주일 목사는 심방을 하며 경험한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했다.
이 외에도 교육부에서 대면예배를 재개한 과정과 잡지를 만든 이들의 편집후기가 담겨 있다.
청년부 김형섭 목사가 쓴 ‘내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도 실려 있는데, 목사가 교회에 다니는 이유가 궁금하다면 지금 중앙연합 감리교회 홈페이지 상단에서 ‘매거진’을 클릭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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