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달라스, 2021년 사역 및 감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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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퍼스펙티브스(PSP) 훈련 등 선교의 사명 실천 

 

하나님 나라를 위한 DFW 지역 선교 네트워크인 미션달라스(이사장 안지영)가 지난 2021년 사역 보고 및 결산, 2022년 예산 등을 보고했다.

미션달라스 측은 “코로나 19 상황에서 대면으로 사역을 진행하는 것에 한계도 있었고, 각각의 상황들을 고려해 비대면 사역, 특히 온라인 훈련에 좀 더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고 밝혔다.

미션달라스는 지난 해(2021년) 온라인 퍼스펙티브스(PSP) 훈련을 봄학기(1월-5월)와 가을학기(8월-12월)에 나눠 두 차례 진행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1973년 시작된 과정으로 세계 기독교 운동을 성경적, 역사적, 문화적, 전략적 관점에서 풀어나가는 과정이다. 

해당 훈련은 일반 교회와 대학생뿐만 아니라 신학교에서도 선교 기초 과정으로 채택된 프로그램으로 현재 미국과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올해에도 이어질 계획이다. 제5기 퍼스펙티브스 훈련은 오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등록비와 교재비는 각각 90달러와 50달러다.  

그 밖에도 미션달라스는 작년 한 해 동안 힌두인을 위한 기도카드(3월 1일-15일)와 무슬림을 위한 라마단 30일 기도카드(4월 12일-5월 11일), DFW 지역 미전도 종족 기도카드(10월 1일-31일) 등을 제공해 지역 사회와 함께 기도하며 선교의 사명을 감당했다. 

미션달라스 측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기억해 주시고 함께 동역해 주심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미션달라스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오정호 선교사(John_Oh@diu.edu) 또는 정계연 간사(kc@missiondallas.org)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나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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