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세미한 뮤직 아카데미, SeMA 개원”

인재·발굴 양성하는 기독교적 음악학교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세미한 뮤직 아카데미(Semihan Music Academy) '세마' (SeMA, 총괄목사 송금섭)를 개원한다. 

세마는 유치원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음악교육과 연주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기독교적 음악학교다.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 양성 교육하는 세마는 △ 보컬 △ 바이올린 △ 비올라 △ 첼로 △ 플룻 △ 클라리넷 △ 바순 △ 색소폰 레슨이 수준별 프로그램으로 제공된다.

세마 프로그램은 처음 레슨을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SeMA Prelude(예비반)와 기초 이상 실력의 학생들을 위한 Primo Orchestra(연주반 레벨 1) 및 고급 실력의 학생들을 위한 Youth Symphony Orchestra(연주반 레벨 2)가 있다.

또한 역사적인 합창곡과 깊이 있는 곡들을 합창할 수 있는 합창단인 Primo Choir(초등학생)와 Youth Choir(중·고등학생)로 구성돼 있다. 

송금섭 목사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예배와 선교를 위한 음악을 체계적으로 가르치고 다양한 연주 활동을 통해서 훌륭한 인재를 발굴하며 양성하는 기독교적 음악학교인 세마를 통해 자신감과 사회성을 동시에 배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세마에 대한 문의는 이메일(semihanmusicacademy@gmail.com)로 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