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한교회 ‘2022 장학금 수여식’ … 장학생 34명 선발 총 4만달러 전달

0

세미한교회(담임목사 이은상)가 지난달 28일 주일 2부예배에서 2022 세미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 34명의 장학생에게 총 4만달러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세미한 장학회는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라는 세미한교회의 비전에 발맞춰 2011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이은상 목사는 “장학위원들의 섬김과 성도들의 헌금으로 신학생, 대학생 및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한다”며 “장학금을 줄 수 있는 교회여서 감사하고 함께 은혜를 나눌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전심으로 섬기고 학업에 최선을 다해 장학금을 수여한다”면서 세계와 미국과 한국을 그리스도께로 돌려드리는 차세대 글로벌 리더가 되길 바라면서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2022년 세미한 장학생은 고휘찬 / 권혁제 / 김거산 / 김예지 / 김요한 / 김은성 / 김정훈 / 김주희 / 김채린 / 김채현 / 김포윤 / 김효숙 / 서승형 / 서재현 / 신수빈 / 안종빈 / 양민석 / 양수빈 / 엄준식 / 우수경 / 윤아름 / 이가람 / 이정민 / 이지민 / 임바울 / 장진영 / 장하경/ 전소현 / 정준서/ 최선목 / 최윤철 / 최하나 / 최하윤 / 홍민규 총 34명이다.

회중은 손을 뻗어 장학생들을 축복하면서 ‘당신은 하나님의 언약 안에’를 찬양했다.

이 목사는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격려를 전달한다"면서 "장학금이 하나님께서 장학생 한 명 한 명을 기억하고 있다는 증표가 되길 바란다”고 기도했다. 

 

김진영 기자 © KT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