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CN, 올해 1월부터 킬린·어스틴·샌안토니오 등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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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exas Christian News, TCN)이 킬린, 어스틴, 샌안토니오 등 센트럴 텍사스에 본격 진출했다. 

매주 금요일 발행되는 주간 신문인 TCN은 텍사스 주 유일의 기독교 신문이다.

TCN은 텍사스 내 증가하는 한인 교회와 기독인들에게 지역교회의 생생한 소식과 말씀에 기반을 둔 메시지를 전할 뿐만 아니라 비기독인들에게 복음을 증거한다.

또한 지역 한인교회에 대한 소개와 안내를 담아 텍사스로 이주해 오는 한인들이 출석 교회를 잘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독교 신문인 TCN은 풍성한 교계 소식 외에도 한인 이민자들의 삶에 꼭 필요한 생활 정보와 한인타운 뉴스 및 로컬 뉴스로 정보를 제공하며 교육, 리빙 등의 문화 컨텐츠도 다양하게 담은 종합 주간 신문의 역할을 한다.

TCN의 다양한 기사는 웹사이트(texaschristiannews.com)를 통해서도 볼 수 있다.

TCN을 발행하는 DK 미디어 그룹(대표 스캇 김·사장 김민정)은 KTN(Korea Town News 코리아 타운뉴스), 월간 매거진 부동산파트너/머니트렌드 등의 간행물과 24시간 한국어 라디오 방송을 DKnet AM 730 주파수를 통해 송출한다.

김민정 사장은 “텍사스 이민자 사회에 꼭 필요한 컨텐츠가 특성에 맞게 효율적으로 전달되도록 플랫폼의 확장을 이룬 DK 미디어 그룹이 북텍사스를 지역을 넘어 센트럴 텍사스로 본격적으로 확장한 것은 킬린과 어스틴 등 센트럴 텍사스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동포들의 지속된 요청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복음을 담은 신문,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는 신문, 교회와 세상을 잇는 다리 역할을 다하는 신문인 TCN을 올해 1월부터 센트럴 텍사스 지역 한인 마켓 및 상점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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