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 730 DKnet 복음 방송 ‘블레싱’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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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부 유일의 공중파 한인 라디오 방송국 AM 730 DKnet이 지난 21일 복음 방송 ‘블레싱’의 첫 방송을 시작했다. ‘블레싱’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말씀과 찬양으로 격려하고 복음 안에서 활기 넘치는 기쁨을 재충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된 ‘블레싱’은 청취자들이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하고 하나님을 찬송하길 원하는 축복의 마음을 담아 이름을 지었다. 

‘블레싱’을 진행하는 신한나 씨는 “무엇보다 지역 기독교 방송이라는 특성을 살려 DFW 지역의 교회 소식들을 최대한 다양하게 청취자들에게 전달하고 싶다”며 “최근 DFW 지역으로 이주하는 많은 한인들에게도 지역 교회를 소개하고 정착할 수 있는 도우미 역할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영적으로 쉼이 필요한 분들께 추천하는 기독 신간과 CCM 앨범도 소개할 계획이다. 기회가 된다면 DFW 지역 목회자들이나 이 지역을 방문하는 목회자들을 초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초대석 시간도 갖고 싶다”고 덧붙였다. ‘블레싱’은 간증 코너를 통해 은혜를 나눈다. 요한복음 3장 16절을 가장 큰 축복의 말씀이라 생각한다는 신 진행자는 ‘블레싱’ 방송을 통해 청취자들이 하나님이 약속하신 가장 큰 축복을 알며 믿고 경험할 수 있길 원한다는 바람을 나눴다.  

‘블레싱’은 청취자들의 간증을 기다리고 있다. 간증 나눔은 달코라 홈페이지 게시판(dalkora.com/bbs/board.php?bo_table=rp_40)을 통해 참여하면 된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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