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를 이끌어갈 창의력 있는 인재 양육 “월드 체인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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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베다니장로교회(담임목사 장햇살, 이하 베다니교회)가 6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베다니 월드 체인저스(Bethany World Changers)를 지난 4월 14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월드 체인저스는 중고등부 차세대들에게 하나님의 꿈을 심어주고 세상을 이끌어 갈 창의력 있는 인재로 양육하는 것을 주된 목표로 삼았다.

차세대들에게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주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생각할 수 있도록 돕고, 창의력과 리더십을 함양하기 위해 열린 월드 체인저스를 위해서 베다니교회 교인들 중 전문직 종사자들이 주강사로 나섰다. 각 강사진은 변호사, 경제전문가, 할리우드 비주얼 아티스트(창의력 있는 창의력 있는 Visual Artist), 요식업 회사 임원, 간호사로 구성됐다. 이들은 각 직업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전하면서 자신들의 일 가운데 만난 하나님을 간증한다. 또한 하나님이 허락하신 직업을 통해서 어떻게 일하고 있는지 학생들과 나누면서 생생한 경험담을 전달하고 있다.

비주얼 아티스트인 제임스 리(James Lee) 집사는 자신의 분야에서 찾은 하나님에 대한 진리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창의력이란 인간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모든 것을 발견하고 따르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이번 강의를 들은 학생들은 각 강사진들의 강의를 흥미롭게 들으면서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했는데 앞으로 진로에 대해서, 삶의 방향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각 강의 후 가진 질의응답의 시간을 통해 학생들은 강사진에게 앞으로 무엇을 준비를 해야 하는지 등을 물으면서 삶의 비전에 대한 조언을 듣고 있다.   

 

김진영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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