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 미 더 스토리’ 찬양 대회 “드디어 막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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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가 찬양이 된다” … 첫 예선 오는 25일(금) 시작 


​텍사스 크리스천 뉴스(TCN) 창간 1주년 기념 ‘싱 미 더 스토리’ 찬양 대회의 첫 예선 방송이 오는 25일(금) 시작된다. 

‘싱 미 더 스토리’ 찬양 대회는 지난해 4월 8일 지역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돕기 위해 창간된 TCN이 주최하며, AM 730 DKnet이 주관한다. 

‘싱 미 더 스토리’ 찬양 대회는 지난 4년 동안 코로나19 때문에 열리지 못한 북텍사스 지역 찬양 페스티벌을 재개하며 텍사스 교계가 찬양으로 화합하고 성도들이 간증을 나누는 은혜의 장을 연다는 의미를 갖는다.

경연 일정은 다음과 같다.

온라인 영상 심사를 통해 선정된 예선 진출자들의 경연이 오는 25일(금)부터 3주간 매주 금요일 DK NET 방송국 특별 스튜디오에서 특별 생방송으로 펼쳐진다. 다음 달 1일(금)에는 두 번째 예선 그룹이, 그리고 8일(금)에는 세 번째 예선 그룹이 경연한다.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들은 9월 중에 전면 LED가 설치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사전 녹화로 본선 경연을 진행하게 된다. 1차 경연은 9월 22일(금), 2차 경연은 9월 29일(금)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방송된다. 

심사위원 점수와 온라인 투표를 통해 최종적으로 선정된 TOP 7 참가자들의 결선 페스티벌은 2023년 10월 20일 오후 7시에 대규모 관객의 응원 속에서 세미한 교회(1615 W Belt Line Rd, Carrollton, TX 75006)에서 특별 생방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에는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가진 참가자들이 은혜의 간증을 갖고 참여했다. 또한 여러 경력의 실력자들이 지원해 수준 높은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대회를 위해 총 1만 달러 상당의 상금과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됐다. 경연의 우승자는 2천 달러의 상금을 받게 되며 2등은 1천 달러, 3등은 500달러가 각각 수여된다.

 

김영도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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