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에서 드린 첫 예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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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송교회, 코로나 19 이후 첫 대면예배 시작





DFW 지역 대형 한인교회 중 하나인 뉴송교회(담임목사 박인화)가 지난 24일(일) 코로나 19로 그동안 금지됐던 첫 현장예배를 시작했다.
코로나 19 사태 후 뉴송교회는 교회가 성도들에게 함께 하나님께 드릴 수 있는 예배의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온라인을 통한 영상예배 송출을 2달여간 진행해왔다.
뉴송교회의 송재윤 집사장은 “5월 중순부터 주 정부에서 종교단체에 대한 규제를 특별히 정하지 않고 자가격리의 조치를 완화했지만, 뉴송교회는 최대한으로 정부에서 권고하는 안전지침을 준수하면서 현장 예배로의 복귀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사회적 거리를 지키기 위해 인원을 제한한 숫자에 자원한 성도들의 신청을 받아 86명이 본당예배에서 함께 감격의 첫 예배를 드렸다”고 밝힌 송 집사장은 “지난 24일 주일 첫 현장예배를 시작으로 조금씩 현장예배 참석 인원을 늘려가며 성도들이 안전하게 예배드릴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글 | KTN 보도편집국 · 사진제공 | 뉴송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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