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능하신 하나님을 예배하는 우리는 여전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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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Gen 청소년 여름 수련회, 매주 금요일 총 4주간 유튜브로 생중계





2020년은 많은 것들이 새롭다. 학기말이면 졸업식과 VBS, 유스 캠프 소식들로 한참 분주할 때인데, 코로나 19로 곳곳에서 생사 축소와 취소 소식이 들리고, 현장에서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온라인 모임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온라인을 통해 만날볼 수 있는 청소년 캠프를 한 곳 소개하고자 한다.
‘조슈아 제너레이션’을 뜻하는 J-Gen은 1999년 시카고에서 시작됐다.
그 지역 청소년부 사역자들이 이 세대를 그리스도께 인도하고자 하는 간절할 열망을 품고 모여 기도했고, 그것이 여름 수련회로 이어졌다.
이들은 ‘여호수아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모세의 뒤를 이어 다음 세대를 약속의 땅으로 인도한 모습’을 기억하며 동일한 비전을 품고 이 모임을 ‘조슈아 제너레이션’이라고 명명했다.
첫 해에 10여 개 교회가 참석하며 시작된 J-Gen 청소년 수련회는 해마다 계속됐으며, 봄에는 시카고 인근 30여 교회가, 여름이면 전국 80여개 교회에서 모인 1,000명이 넘는 한인 청소년들이 참가하고 있다. 올해는 이 청소년 캠프를 YouTube.com/JGENCONF에서 만날 수 있다.
금요일인 5월 29일과 6월 5일, 6월 12일, 6월 19일 총 4주간 7시에 시작되며, 청소년들의 특별공연과 은혜와 열정 가득한 찬양, 영감 있는 말씀, 줌(Zoom Session)을 통한 그룹토의도 이어지며, 참가비는 없다. 플로리다와 일리노이 등지에서 담임목회자로, EM 목회자로 사역하는 David Larry, Jeff Abiera, Byung Ham, Mitch Kim이 강사로 말씀을 전한다.






김지혜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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