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안식에 대한 교인들의 견해 조사, 주일에 가게문을 열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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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HVILLE (BP) - 창세기를 보면 하나님은 제7일에 안식하시기 전에 6일 동안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지난 12월4일 발표한 통계에서는 교회 출석자들의 약4/1은 하나님의 예를 자신들은 따르지 않겠다고 말한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의 77%의 교인들은 주일을 의도적으로 쉬는 날로 정했다고 라이프웨이가 연구한 새로운 조사에서 밝혀졌다. 교회 출석자의 10/7은 주일을 안식일로 5%는 토요일을 그리고 1%는 금요일 혹은 월요일을 쉰다고 말했으며 23%는 쉬는 날 없이 계속 일한다고 답했다.
“미국인들은 1주일에 2일을 쉬는 특권적인 사회에 살고 있다. 이것은 많은 교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어떤 것일 수 있다”라고 LifeWay Research.의 Scott McConnell은 말했다.
“그러나 오늘날 우리는 파란색 법이 폐지되고 대부분의 사업체들이 일주일에 7일 문을 여는 것을 본다.. 지금은 미국의 우체국트럭들도 주일에 메일 패키지를 배달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사람들이 더욱 의도적으로 해야 하는 것일 수도 있다.”라고  McConnell 부장은 말했다. 여성들(26%)은 남성들(18%)보다 안식일을 더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단별로는 순복음 오순절계통의 교인들(32%)과 루터교인들(31%)이 침례교인(18%)보다 주일을 더 지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동일한 주제의 2015년의 조사에서는 복음적인 목사들과 역사적인 흑인교회들은 85%가 적어도 일주일에 하루는 쉰다고 말했다. 개신교인들의 56%는 매주 하루를 안식하는 것은 성경적인 명령이며 오늘날에도 지켜져야 한다고 말했는데 이들중 4/1은 이 의견에 동의하지 않았으며 19%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교회출석자들의 50%는 오늘날에도 십계명을 적용해야 하는지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식일에 대한 가장 중요한 성경적 가르침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은 사람을 위해 있는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하신 교훈에 대한 것이다. 분명히 하나님은 안식이 필요치 않으셨지만 인간들은 정기적으로 안식을 통한 재충전이 필요한 것,이라고  McConnell 은 말했다.
미남부의 교인들의 58%는 북동부의 교인들(46%)보다 쉼에 대한 안식일의 성경적 명령을 적용해야 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침례교와 초교파 교인들의 60%는 순복음교인들(45%)보다 더 이 명령에 순종해야 된다고 믿는다.
주일예배에 1,000명 이상이 출석하는 교회의 67%는 100명에서 249명이 출석하는 교회(56%)와 50명이하의 교회(54%)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출석이 대부분의 교인들에게 안식일을 지키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응답자의 79%는 어떤 종류의 교파의 교회예배에 출석한다고 답했으며 65%는 안식일에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33%는 돈을 받고 일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라고 했고 30%는 낮잠을 자는 것 , 그리고 25%는 노동이나 잡일을 하지 않는 것이 안식일을 보내는 방법이라고 답했다. 11%는 쇼핑하지 않는 것, 6%는 행사나 흥행에 돈을 받고 참여하지 않는 것 그리고 3%는 TV, 라디오나 소셜미디어를 보거나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주제에 대해 교육과 민족에 따라 큰 차이가 발생하였다.
백인교인들의 59%는 아직도 안식일에 대한 성경적 명령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으며 75%는 안식일을 쉬어야 한다고 했고 84%는 종교적 기관에서 시행하는 예배에 참석해야 한다고 답했으며 73%는 가족과 함께, 36%는 돈 받고 일하지 않는 것 그리고 35%는 낮잠이 안식이라고 말했다.
고등학교 이하의 학력을 가진 교인들의 52%는 안식일에 대한 성경의 명령을 오늘날에도 적용해야 한다고 말한반면 66%는 주일에 안식해야 한다고 했고 29%는 돈받고 일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했으며 57%는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또한 25%는 안식을 갖지 않는다고 말했는데 대학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18%가 이견해에 동의하였다.

by Aaron Earls

번역_ 이종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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