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말씀의 잔치가 계속해서 열려”

9월 달라스 지역교회 소식

달라스 지역교회는 9월을 시작하면서 뉴송 교회는 9월1-2일 연휴에 자마 글로벌 캠퍼스에서 교사수련회를 갖고 가을을 새롭게 출발한다. 또한 세미한교회에서도 같은 기간에 목자, 목녀 수련회를 가지며 목장을 재정비하고 그동안 목장을 위해 수고한 목자, 목녀들과 함께 훈련하고 교제하는 쉼의 시간을 가졌다.
9월 첫째 주말인 5일(목)부터 8일㈜까지는 연합교회에서 목포 사랑의 교회 백동조 목사를 모시고 ‘회복’이라는 주제로 가을사경회를 갖는다. 목요일, 금요일 집회는 오후 7시 30분에 그리고 토요 새벽은 오전 7시, 저녁 집회는 오후 7시에 갖는다.
한편 중앙연합감리교회는 ‘멋있는 일군이 되자’라는 주제로 9월 9일(월)부터 9월 11일(수)까지 주문진 감리교회 박삼열 목사를 모시고 갖는다. 9일 저녁집회는 ‘시험을 이기는 성도’에 대해 10일 새벽기도회에는 ‘수용력있는 성도’에 대해 10일 저녁집회는 ‘알고 일하는 성도’ 11일 새벽 기도회에는 ‘성령받은 성도’그리고 마지막 11일 저녁 집회에는 ‘하나님의 사람’에 대해 말씀을 전한다. 관심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바란다. 또한 빛내리교회도 목회자, 선교사를 위한 행복목회 컨퍼런스를 9일(월)부터 10일(화)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교회 본당에서 갖는다.
주말인 13일(금)과 14일(토)에는 영락 교회에서 ‘부모와 자녀 힐링 컨퍼런스’가 열리는데 금요일에는 오후 6시30분에 토요일은 오후12시 30분에 열리며 강사는 하버드대학교수인 조셉핀김 박사가 내정되었다.
계속해서 셋째주에는 16일(월)부터 18일(수)까지 캐를톤에 위치한 하나로 교회(신자겸 목사)에서 한국의 유명부흥 강사인 장경동 목사와 김호민 목사를 초청해서 행복나눔 전도집회를 갖는데 시간은 새벽집회는 오전6시 그리고 저녁 집회는 오후7시30분이다.
마지막으로 베다니장로교회(박준걸목사)는 20일(금)부터 22일㈜까지 새생명축제 기간에 한국의 정성진 목사(일산광성 교회)를 모시고 부흥회를 가질 예정이다. 자세한 부흥회 일정은 베다니장로교회 웹사이트를 참조하기 바란다.
이 외에도 플라워마운드교회(김경도 목사)에서는 Men’s Breakfast 가을학기 첫모임을 토요일 (9/7) 오전 7:30에 교회에서 갖는다. 또한 달라스교회협의회에서는 9월 8일㈜ 오후 6시에 하나로교회에서 9월 정기월례회를 가질 계획이다.
달라스 지역교회의 9월 행사에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서 신앙을 살찌우는 기회로 삼는 시간을 가지시기를 바란다. 이종철 기자 © K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