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하면 축복과 구원이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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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교회 행복나눔 전도집회


캐롤튼에 위치한 하나로교회 (담임목사 신자겸)에서는 한국의 유명 부흥강사인 장경동 목사와 김호민목사를 초청해서 행복나눔 전도집회를 개최해 연일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귀한 은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경동 목사는 첫날인 16일(월) 저녁 집회에서 마가복음 1장35절의 성경을 가지고 “기도”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설교서론에서는 우리가 읽는 성경은 단순한 진리에 입각해 기록된 것으로 이는 하나님의 온전한 말씀으로 여기에 우리의 생각이나 말을 가감하지 말고 성경 그대로를 믿고 전하고 가르쳐야 할 것이라고 하면서 목회자들이나 성도들도 이 사실을 기억하라고 부탁하였다.
장경동 목사는 오늘 본문의 말씀은 예수님께서 기도하신 내용으로 이를 한마디로 한다면 새벽기도를 하신 내용인데 왜 예수님께서 새벽기도를 하셨는지 성경에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고 하면서 마가복음 1장38절에 보면 예수님은 전도를 나가시기 전에 이를 위해 기도하신 것을 우리는 말씀을 통해 알 수 있다며 39절에 어디에서 전도할 것인지가 나타나 있는데 그것은 마을(세상)과 회당(교회) 이라고 했다.
장목사는 세상에는 두종류의 사람들이 있다고 전하면서 그것은 복음을 전하면 거절하는 이리와 같은 사람과 복음을 받아들이는 잃은 양으로 구분되어 있어 전도할 때 마다 열매를 맺지 못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설명하였다. 이리와 같은 사람들은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기 때문에 복음을 거절하고 기독교인들을 비방하며 믿는자라도 가롯유다처럼 예수님을 배신하고 세상으로 나갈수 있다고 경고하였다.
또한 교회 안에도 다 구원받아 믿는자들만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교회 안에서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믿지 않고 구원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어서 예수님께서도 이들을 양과 염소로 구분해서 설명하시는 내용이 마태복음에 나온다고 했으며 이를 위해 예수님은 회당에서도 복음을 전해 교회안에서도 구원받아야 할 대상이 있음을 기억하고 전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과연 나는 양인가 이리인가를 생각해보며 믿음으로 구원의 확신을 가지라고 권면하였다.
말씀을 마치면서 장목사는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역을 하시기 전에 항상 기도하셨음을 기억하라고 하면서 그럴 때 두가지가 임할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다.
첫째로 기도하면 축복을 받는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기도하면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으로 이것이 우리 믿는자들에게 예수님께서 본을 보이시면서 행할 것을 가르치신 가장 중요한 것임을 기억하며 기도하는 믿음생활이 되자고 부탁하며 첫날 집회를 마쳤다.
이어 17일(화)에는 창세기 3장15절을 본문으로 “후손”, 18일(수)에는 마태복음 10장1절을 가지고 “권능” 이라는 제목으로 뜨겁게 말씀을 전했다.
3일간 새벽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김호민 목사는 “물댄 동산”, “예수님의 보혈”, “성령충만” 이라는 각각의 제목으로 새벽을 깨우고 집회에 참석한 이들에게 간증과 말씀으로 큰 은혜를 끼쳤다.
행복나눔 전도집회를 주최한 하나로교회 신자겸 목사는 “이번 집회를 있게 하시고 함께 하신 하나님께 먼저 영광과 감사를 드린다”며 “은혜와 진리의 말씀을 너무나 쉽고도 명쾌하게 거기다가 웃음 보따리까지 함께 선물해 주신 두분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집회 준비로 섬겨주신 하나로 성도님들께도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예수님께서 주신 성령의 능력으로 이번 전도집회를 통해 우리 마음에 뿌려진 말씀의 씨앗이 열매 맺도록 힘쓰고 섬기는 하나로교회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종철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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