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복음 전하고 온라인으로 성경공부”

0

미주 낮은울타리 ‘가스펠 인사이트 스쿨’ 및 ‘온라인 VBS’ 열어

 

가정과 문화의 회복, N 세대 부흥을 꿈꾸는 문화사역단체 미주 낮은울타리(대표 조희창 목사)에서는 온라인을 통한 여름 프로그램 두 가지를 개최한다.

가스펠 인사이트 스쿨
첫번째로 영화로 복음을 변증하는 강의     ‘가스펠 인사이트 스쿨’을 화상앱 Zoom을 통해 진행한다. 조희창 목사는 이 강의를 크리스찬이 아닌 대학생들 대상으로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당시 상당히 호평을 받았다”며 “한여름 영화와 함께 쉼과 채움을 얻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그는 “복음을 더욱 잘 이해하기 원하는 분, 혹은 믿지 않는 사람이나 자녀에게 복음을 잘 설명하고 전하기 원하는 분에게 유익한 강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강의는 부모가 등록하면 자녀는 무료로 들을 수 있으므로 한국어를 잘 하는 자녀가 있다면 함께 들어도 좋다.
7월 16일부터 8월 21일까지 6주간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고, 등록비는 30달러다.
등록비는 젤러(Zelle)나 페이팔(Paypal), 벤모(Venmo)로 입금할 수 있으며, Zelle는 wooltarius@gmail.com으로, PayPal은 paypal.me/wooltari에서, Venmo는 wooltarius를 각각 이용하면 된다. 문의는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으로 하면 된다.

2020 Zoom 여름성경학교
또한 낮은울타리 미주본부는 7월 20일      (월)부터 23일(목)까지 4일간 오전 11시부터 12시 30분에 한인 디아스포라 어린이를 위한 2020 Zoom VBS를 연다.
조희창 목사는 “다음 세대가 예수님을 내 삶의 구원자(Savior)로 또한 주인(Lord)로 모셔들이기 위해 여름 사역들이 참 중요한데, 이번 여름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런 기회들이 많이 없어져 안타깝다”며 “미주 낮은울타리의 사역경험을 살려 Zoom을 통한 온라인 VBS를 준비하게 됐다”고 이번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함께 찬양과 율동도 하고, 복음의 핵심을 담은 말씀도 듣고, 친구들과 함께 하는 Drama, 선생님과 함께 하는 Bible Study 시간이 준비돼 있고, 이를 통해 하나님을 깊이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별히 “아동을 위한 주일학교가 없는 교회, 혹은 미처 온라인 VBS를 준비하지 못한 교회가 함께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1학년부터 5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모든 프로그램은 영어로 진행되고 화상앱 Zoom으로 열기에 미주 전지역과 세계 어디에서나 참여할 수 있다.
등록비는 20달러이며, 등록비는 전자결제로 하면 된다. Zelle는 wooltarius@gmail.com으로, PayPal은 paypal.me/wooltari에서, Venmo는 wooltarius를 각각 이용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낮은울타리 미주본부 646-300-4790 또는 wooltarius@gmail.com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지혜 기자 ©  KTN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