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다니교회, 차기 담임목사로 장햇살 목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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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 장로교회 최동천 목사, 베다니교회 EM 담당 사역자 부임 

 

지난 19일(주일) 캐롤튼에 위치한 베다니교회(담임목사 박준걸)는 홈페이지를 통해 공동의회를 거쳐 장햇살 목사가 차기 담임목사로 확정됐다고 공고했다.
투표는 체육관에서 방역과 거리유지를 하는 가운데 치러졌고 1부 예배를 마친 후부터 오후 3시까지 이어졌으며, 같은 날 오후 4시 홈페이지를 통해 결과를 발표했다.
새로 부임하는 장햇살 목사는 현재 42세로, 호남대학교와 장로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New Brunswick 신학교에서 석사학위를, Fuller 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서울 명성교회에서 교육부 및 부목사로 사역했으며, 뉴저지 한소망 장로교회에서 청년부를 맡아 섬기다가 현재 남가주 동신 장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한편 영락 장로교회에서 고등부 및 교육부를 섬기던 최동천 목사가 베다니교회 영어권(EM) 담당 사역자로 부임했다.                     

 

김지혜 기자 ©  K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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