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E!!! DFW 새해맞이 어디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텍사스정보 0 2019.12.27 14:01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

피자, 쿠키, 파티가 한 곳에! 부모와 자녀(5세 이상)가 1인당 45달러에 파티 간식거리를 함께 만들 수 있다. 온라인으로 등록해 플레이노(Plano)의 테이스트 버즈 키친이 진행하는 이 홀리데이 쿠킹 클래스에 참여해보자.

2. 에픽 워터스 인도어 워터파크 (EPIC WATERS INDOOR WATERPARK)

미국 최대의 실내 워터 파크에서 새해를 맞이하자! DJ, 추첨식 복권, 오리 경주, 볼 드롭(ball drop, 새해를 향한 카운트다운과 함께 공을 터뜨리는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그랜드 프레리(Grand Prairie)에서 즐길 수 있는 이 재밌는 워터파크의 티켓은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3. 사이텍 디스커버리 센터 (SCI-TECH DISCOVERY CENTER)

더 이상 볼 드롭을 보기 위해 자정까지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 사이텍 디스커버리 센터에서는 정오에 공(풍선)이 떨어지는 걸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프리스코(Fridco)에 위치하고 있으며 페이스 페인팅, 과학 실험 체험, 풍선 트위스터, 스프링이 없는 트램펄린, 폭발적인 스테이지 쇼 등을 즐겨보자.

4. 식스 플래그즈 오버 텍사스 (SIX FLAGS OVER TEXAS)

이번 새해전야에는 새로운 전통과 스릴을 위해 알링턴(Arlington)으로 향하자! 낮에는 롤러코스터를 타고 밤에는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조명을 즐기며, 그사이에는 맛있는 퍼넬 케이크(funnel cake, 깔때기 등을 써서 소용돌이 모양으로 뽑아낸 케이크)를 먹어보자. 2019년의 마지막 날을 특별하게 장식하는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소소한 놀이를 즐기며 편안한 새해를 맞아볼까

5. 핀스택 (PINSTACK)

볼링, 비디오 게임, 에피타이저와 샴페인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즐기는 건 어떨까? 새해를 보내는 좀 느긋한 방법이기는 하지만, 재미에 있어서는 아쉽지 않을 것이다! 티켓 패키지를 구해 플레이노(Plano)지점 또는 어빙(Irving) 지점에서 신년을 기념해보자.

6. 탑 골프 (TOP GOLF)

오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 무제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니 최대 6명이 함께 예약해 홀인원(hole-in-one, 단 한번으로 공이 홀에 들어가는 것)을 기록해보자! 한 단계 더 끌어올리고 싶다면 VIP로 업그레이드해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뷔페와 와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와인과 식사가 함께 있는 곳

7. 퀸니즈 스테이크하우스 (QUEENIE’S STEAKHOUSE)

울랄라! 5가지 코스의 저녁 식사와 샴페인 그리고 다니엘 포터 트리오(Daniel Porter Trio)가 연주하는 라이브 음악을 단 99달러에 즐길 수 있다. 덴튼(Denton)지역의 인기 레스토랑인 이곳은 맛있는 음식과 호화로운 분위기로 유명하여 새해맞이에 어울리는 최고의 장소이다.

8. 더 프렌치 룸 (THE FRENCH ROOM)

더 프렌치 룸은 와인과 식사 그리고 신년 맞이를 한데 모은 완벽한 조합을 보여준다! 12월의 마지막 밤을 스타일 있게 기념하기 위해 저녁 식사 직후 시작되는 7가지 코스의 메뉴와 게임, 라이브 재즈 밴드 그리고 샴페인을 마음껏 즐기자. 더 아돌푸스(The Adolphus) 호텔에서 머물며 완벽한 밤을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9. 와인 스퀘어드 (WINE SQUARED)

덴튼(Denton)의 와인 스퀘어드는 먹음직스러운 고기와 치즈 그리고 디저트 등으로 한가득 차 있는 샤퀴테리 테이블을 선보일 예정이다. 물론 송구영신을 위한 와인과 재즈 음악 그리고 샴페인도 함께 하니 더없이 좋다.

10. 파이브 식스티 (FIVE SIXTY)

달라스(Dallas)에서 가장 뛰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곳에서 스타일을 갖춘 식사를 하자. 리유니온 타워(Reunion Tower)에 위치해 있는 이 독특한 식당은 6가지 코스로 이루어진 뉴이어즈 이브 테이스팅 메뉴를 165달러에 제공한다. 약간 비싸 보일 수는 있지만, 저녁과 스카이라인 전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

진짜 파티를 즐기고 싶은 파티피플은 여기로!

11. 비츠 앤 버블리 (BEATS AND BUBBLY)

달라스(Dallas)의 황홀감 넘치는 호텔 자자(Hotel Zaza)에서 새해를 맞이하자. 이 연례 행사는 DJ의 비트와 음악을 즐기다가 자정이 되면 색종이 조각을 날리는 카운트다운을 한다. 또한 티켓 수익금 전액이 제네시스 여성 쉼터(Gensis Women 's Shelter)에 기부된다고 하니 이보다 더 좋은 게 어디 있을까?

12. 올드 이어즈 이브 Y2K 스로우백 NYE (OLD YEAR’S EVE Y2K THROWBACK NYE)

피자를 좋아하는가? 칵테일을 좋아하는가? 올드스쿨 힙합을 즐겨 듣는가? 세 가지 질문에 모두 “네”라고 대답했다면 당신에게 딱 맞는 달라스(Dallas)의 새해전야 파티가 있다! 달라스러브리스트(DallasLoveList)의 주최로 타이니 빅토리즈(Tiny Victories)에서 열릴 예정인 떠들썩한 파티는 티켓이 1인당 40달러지만 커플은 70달러이며 자정에 제공될 샴페인과 피자가 포함된 가격이다.

13. 뉴이어즈 인더펑크 (NEW YEAR’S IN THE FUNK)

작년에는 펑키타운 포트워스(Fort Worth)가 낳은 가수 리온 브리지스(Leon Bridges)가 사우스사이드에 있는 초극비의 창고에서 열린 파티 ‘뉴이어즈 인더펑크’에서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19년의 뮤직 라인업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지만, 파티를 즐기러 오는 이들을 위해 또 다른 유명 아티스트를 섭외할 것을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