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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떠나자~ 48시간 동안 즐기는 달라스 힐링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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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는 가끔씩 반려견과 함께 도시의 복잡함을 떠나 작은 여유를 즐기기에 좋다. 

 

특히 오전에는 파머스 마켓을 둘러보고 트롤리를 타는 것까지, 달라스는 반려견과 함께 쉽게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많아 반려견의 야외 활동에도 도움이 된다. 아름다운 달라스에서 반려견과 48시간을 지내 보자.

 

DAY 1

 

1.아침식사로 시작하자 

엘 메로 메로(El Mero Mero)에서 브랙퍼스트 타코와 타말레스를 즐겨보자. 달라스 파머스 마켓의 작은 가판대에 자리한 엘 메로 메로는 정통 음식을 제공하는 숨은 맛집이다. 주말에는 포졸레(pozole)와 바르바코아(barbacoa)를 파운드 당 판매하며, 아침에 배를 채우기에 좋은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2.쇼핑은 필수! 

파머스 마켓에서 한바퀴 돌며 아침에 먹은 타말레스를 소화시키자. 달라스 파머스 마켓의 실내에는12개가 넘는 상점이 모여 있으며, 재치 있는 문구들이 쓰여진 티셔츠로 유명한 불저크(Bullzerk)도 자리하고 있다. 외부에는 매주 지역 상인들이 판매하는 수공예품, 농산물 및 독특한 물건을 찾아볼 수 있다.  

 

3.플레이 타임~

바크 파크 센트럴(Bark Park Central)에서 반려견들의 에너지를 분출시키자. 딥 엘름(Deep Ellum)의 주요 도로에서 한 블럭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 곳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예술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지역 예술가들이 그린 색색깔의 멋진 벽화들을 공원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다.  

 

4.길거리 예술 탐방

딥 엘름의 경이로움을 발견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이 지역를 걸어 다니며 거리의 놀라운 예술과 벽화를 모두 감상하는 것이다.  한 때는 그래피티로 뒤덮였던 곳이지만, 이제는 활기차고 아름다운 벽화로 멋있게 변신했다. 카메라를 들고, 최고의 운동화를 신고 벽화길을 따라 가보자. 


5.경관을 감상하자  
마가렛 헌트 힐 브리지(Margaret Hunt Hill Bridge)에 서쪽으로 가면 보행자 도로와 트리니티 리버가 만들어낸 도시의 놀라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달라스의 상징적인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하여 반려견과 인생 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  

6.둘이 오붓한 식사를 즐기자 
패티오에 있는 테이블을 앉아 주문할 요리를 결정해보자. 베토 & 썬(Beto & Son) 의 고급 멕시칸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고 홀리 크러스트(Holy Crust)에서 입맛에 맞게 음식을 맞춤형 주문을 할 수도 있다. 
디저트로는 케이크 바(Cake Bar)의 조각 케익을 추천한다.   

DAY 2

1.커피로 시작하자 
지역에서 가장 인기있는 곳에서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라라랜드 카인드 카페(La La Land Kind Café)에 찾아가 보자. 가게에는 반려견을 위한 작은 도그파크도 준비되어 있다. 하루를 든든하게 시작하기에 좋은 부드러운 아보카도 토스트와 따뜻한 커피로 힘을 내보자.

2.식욕을 자극하는 운동을 하자 
달라스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트레일 중에 하나인 케이티 트레일(Katy Trail)에서 걸어보자. 업타운으로 가는 여러 방법의 길이 있지만, 웨스트 빌리지(West Village)에서 가까운 입구를 추천한다. 웨스트 빌리지에 가까이 있는 입구는 쉽게 다니기에 좋은 곳이다. 도시에서 가장 걷기에 좋은 동네인 이 곳에서 산책을 즐겨보자. 

3.플레이 데이트를 하자
반려견이 새로운 친구를 사귈 수 있도록, 바에 가보자! 주인들은 차가운 칵테일을 즐기는 동안에 반려견들은 머츠 칸티나(Mutt’s Cantina)의 넓은 공간에서 뛰어다니며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반려견에게 얼린 소고기 육수와 피넛버터로 만든 펍시클(Pupsicle)을 주면, 더위를 식히는데 확실하게 도움이 될 것이다. 

4.트롤리를 타보자 
맥키니 애비뉴 트롤리(McKinney Avenue Trolley)를 타고 식사 후 낮잠을 자러 호텔로 돌아가보자. 트롤리는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며, 업타운에서 다운타운을 지나 다시 돌아오는 순환 코스로 운영되고 있다. 머츠 칸티나(Mutt’s Cantina)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 정류장이 있다. 

5.자유롭게 돌아다니자 
잠깐 눈을 붙인 후에, 다운타운의 공원들을 돌아 보자. 퍼시픽 플라자(Pacific Plaza)에는 반려견들이 볼 일을 볼 수 있는 초록색 공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메인 스트릿 가든(Main Street Garden)이나 클라이드 워렌 파크(Klyde Warren Park)에서는 반려견들이 목줄을 풀고 놀 수 있다. 

6.시원한 마가리따를 즐기자 
마가리따를 빼놓고 달라스를 이야기할 수는 없다. 텍사스는 프로즌 마가리따와 마가리따 마일(Margarita Mile)이라는 앱의 본고장이다. 마가리따 마일 앱을 다운받고 여러 마가리따 맛집 중에 라 벤타나(La Ventana)를 검색하여 기분 좋은 선물과 같은 마가리따를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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