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까지 챙기는 가을 산책! 도심 속 휴식처, 달라스 산책로

선선한 가을이 다가오면서 산책하기 좋은 최고의 트레일을 알고자 하는 사람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다. 올해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고 운동도 하고 싶지만 스타일도 포기할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한 트레일이 특히 더 인기다. 건강과 아름다운 경치, 스타일까지 다 잡을 수 있는 텍사스 유명 트레일을 알아 보자.  

정리 KTN 보도 편집국 

◈◈트리니티 스카이라인 리버 (Trinity Skyline River)

만약 멋진 경치와 즐기는 산책로를 찾고 있다면 웨스트 달라스의 마가렛 헌트 힐 브릿지 위에 위치한 트리니티 스카이라인 리버 산책로를 추천한다.  

4.6마일 길이의 이 산책로에서 당신은 강둑 위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강 옆에 시골길처럼 늘어선 산책로를 걷는 것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화이트 록 레이크 (White Rock Lake)

깨끗하게 포장된 산책로인 화이트 록 레이크는 특히 스타일을 중요시 여기는 사람들을 위한 최고의 산책로라 할 수 있다. 레이크 주변의 전망과 커다란 그늘진 나무들은 아름다운 경치를 제공하고, 작은 나무 부두들 중 한 곳에 앉아 휴식을 취하며 사색에 잠겨보는 것은 어떨까? 

◈◈노스헤이븐 트레일 (Northaven Trail)

북달라스 지역에는 동부와 서부를 잇는 톨과 75번 내에 위치한 트레일이 있다. 8마일 규모의 노트헤이븐 트레일은 머리 위로 길게 뻗은 송전선과 가느다란 길이 이어지는 산책로를 갖고 있다. 건조한 편인 이곳은 아직은 살짝 덥고, 직사광선이 많게 SMRUWF 수 있지만 날씨가 시원해지면 완벽한 산책로가 될 수 있다.  

◈◈아버 힐스 (Arbor Hills)

아직도 이곳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플레이노 지역에서 즐길 수 있는 200에이커 규모의 자연 구역이 있다. 수많은 산책로가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도시에서 잠시 벗어날 수 있는 휴식처와 같다. 포장된 짧은 루프에서 천천히 시간을 즐기거나 공원을 가로지르는 흙길 중 하나를 선택해 산책할 수 있다.  

◈◈케이티 트레일(Katy Trail) 

따로 소개가 필요할까? 매주 수요일마다 시작되는 카일리 해리스(Kylie Harris)의 ‘HGWs’와 함께 도시에서 가장 인기있는 산책로 ‘카티 트레일’을 경험해보자.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 계정 ‘@hotgirlwalkingclub_’에서 얻을 수 있다.   

◈◈프레스턴 릿지 트레일 (Preston Ridge Trail)

북쪽에 위치한 또다른 산책로인 프레스턴 릿지 트레일은 플레이노와 달라스를 연결하는 6마일의 길면서도 가느다란 포장도로를 갖고 있다. 또한 이곳은 3곳의 다른 공원들과 연결돼 있으며, 탑 블록들 중 아름다운 연못에서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썬셋 포인트를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