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다섯째주 DFW 공연 소식 이모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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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30 10:34
DFW는 각종 공연과 콘서트, 행사 등 볼거리로 넘쳐난다. 문화도시인 DFW만의 특색있는 공연 문화를 즐겨보자.
다가오는 주말 온 가족이 함께, 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지역 행사들을 모아봤다.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애국 팝 콘서트
플레이노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독립 기념일을 맞아 애국 팝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육군과 해군, 공군에 대한 헌사와 더불어 그래미상 후보에 올랐던 가수 ‘찰스 빌링슬리(Charles Billingsley)’, 야마하 피아니스트 ‘에두아르도 로하스(Eduardo Rojas)’가 함께 한다.
■일시: 7월 4일 오후 3시 ■티켓 가격: $23-$83
■장소: Charles W. Eisemann Center for PerformingArts and Corporate Presentations
블링크-원에이티투 콘서트
펑크 록 밴드 ‘블링크-원에이티투’가 10년 만의 첫 투어 콘서트로 달라스에 방문한다. 1992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블랭크-원에이티투는 총 8장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가장 최근인 2019년에 발매된 앨범 ‘나인(Nine)’은 팝 펑크와 팝 록의 느낌이 잘 표현된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시: 7월 5일 오후 7시 30분
■장소: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American Airlines Center)
루이 톰린슨 콘서트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루이 톰린슨이 그의 새로운 앨범 ‘패이스 인 더 퓨처(Faith In The Future)’ 홍보를 위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밴드 ‘원 디렉션’ 멤버로 활동하던 루이 톰린슨은 2019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의 앨범은 영국 차트 1위로 데뷔하게 됐다.
■일시: 7월 6일 오후 7시 ■티켓 가격: $30 이상
■장소: 파빌리온 엣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바닐라 아이스, 롭 베이스, 올포원, 투 라이브 크루,
톤록과 함께 하는 ‘아이 러브 더 나인티즈’
아이 러브 더 나인티즈 투어 공연이 90년대 음악계의 아이콘이었던 바닐라 아이스(Vanilla Ice), 롭 베이스(Rob Base), 올-포-원(All-4-One), 투 라이브 크루(2 Live Crew)와 톤록(Tone Loc)의 무대로 꾸며진다.
■일시: 7월 7일 오후 7시 30분
■장소: 파빌리온 엣 도요타 뮤직 팩토리(The Pavilion At Toyota Music Factory)
맥키니 마가리타 스트롤
맥키니 마가리타 스트롤에 방문한 사람들은 마가리타 스트롤 컵과 함께 독특한 마가리타를 맛볼 수 있는 15곳의 정보가 담긴 지도를 받게 된다. 또한 마가리타 스트롤을 걷는 동안, 블러디 메리(Bloody Marys)와 와인, 크래프트 맥주 등을 맛볼 수 있는 5곳의 놀라운 보너스 스팟도 만나게 될 것이다.
■일시: 7월 8일 오전 11시 ■티켓 가격: $35
■장소: 히스토릭 다운타운 맥키니(Historic Downtown McKinn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