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주목 도시] 5. 맥키니(Mckinney)

맥키니(Mckinney)

맥키니는 콜린 카운티에 속해 있는 시다. 이곳은 플레이노에 이어 콜린 카운티에서 2번째로 큰 도시이다.

달라스에서 북쪽으로 51km 떨어진 곳에 있다.
인구조사국(센서스)은 인구 5만 명 이상의 도시 중에서 2000년부터 2003년까지 그리고 2006년에 다시 맥키니를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로 선정했다. 2007년에는 인구 10만 명 이상 도시 중 2위, 2008년에는 3위로 급성장했다. 2010년 인구조사에서 도시의 인구는 131,117명으로 텍사스 주에서 19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였다.

멕키니시가 2019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출한 가장 최근의 인구 추정치는 18만7802명이다. 2014년 맥키니는 머니 매거진에 의해 미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1위에 선정되기도 했다.

<주택 및 주택 임대료 가격>

맥키니의 중간 주택들의 가치(Median Home Value ,2019년 기준)는 311,800달러다. 맥키니 주택 가치는 지난 1년 동안 -1.0% 하락했으며, ZILLOW.COM 2020년 안에 -0.7% 하락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맥키니에서 평방피트(Square foot)당 144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 평균 140달러보다 높다.

현재 맥키니에 상장된 주택의 중간 가격은 37만5000달러, 매매가의 중간값은 29만9100달러다.

맥키니의 주택 임대료 중간값은 1900달러로 달라스-포트워스-알링턴 메트로의 1750달러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