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라이프] 반려견들의 천국, Dog Park!

이 곳에서는 하루 종일 야외에서 반려견과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다. 북달라스에 위치해 있으며, 산책로, 강아지 해변, 피크닉 테이블, 정자 등이 있는 22에이커가 조금 넘는 크기의 공원이다. 이 곳에서는 싸온 도시락을 먹고 햇볕을 쬐며 하루를 즐길 수 있다.

딥 엘름 중심부에 위치한 Bark Park Central은 1.2에이커의 부지에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원이다. 이 공원은 주변의 식당까지 걸어서도 갈 수 있어 공원을 산책한 후 반려동물 친화적인 식당에서 간단히 식사도 할 수 있다. 공원에는 또 많은 예술품과 벽화들이 전시되어 있어 반려견과 함께 멋진 사진도 찍을 수 있다.

북달라스에 있는 Wagging Tail은 6.9에이커에 달하는 크기의 넓은 공원이다. 긴 산책로가 있어 반려견과 함께 산책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큰 개와 작은 개들이 섞이지 않도록 울타리가 쳐진 공원에서 반려견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화이트 락 호숫가에서는 반려동물들과 반려인들 모두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수 주변을 여유롭게 산책할 수도 있고 반려견들이 물가에서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Klyde Warren Park는 달라스에서도 유명한 반려동물 친화 공간이다. 특히 애완견 보호구역이 있어 반려견을 자유롭게 놔둘 수 있고 이 곳에서 반려견과 함께 주말을 알차고 즐겁게 보낼 수 있다. 

메인 스트리트 가든은 달라스 시내에 위치해 있으며, 분수, 미술 작품 등을 갖춘 1.75에이커의 녹지 공간도 있다. 이 곳에서도 반려견과 함께 정원을 산책하거나 잔디밭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역사적인 그릭스 공원은 업타운 인근에 자리잡고 있으며, 애완동물과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8에이커의 공간이 있다. 이 공원에는 독서를 위한 조용한 공간, 소풍을 위한 편의 시설, 놀이터, 애완 동물 보호 구역이 있다.

업타운의 Mutts Cantina에 있는 반려견 놀이터를 방문해보자. Mutts는 반려견 친화적인 레스토랑이자 공원으로 패티오에서 반려견과 함께 식사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Mutts에서는 반려견을 위한 간식도 제공한다.

반려견과 함께 케이티 트레일을 따라 조깅을 해보자. 달라스를 가로지르는 3.5마일 길이의 트레일은 웨스트엔드와 남쪽에 있는 아메리칸 에어라인 센터를 지나 달라스 중심부를 거쳐 북쪽의 SMU와 모킹버드 DART 역까지 이어져 있다. 또 반려동물 친화적이어서 반려동물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에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