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달라스 라이프]11월에 떠나는 감성 가득~ 텍사스 여행지 8곳

0

청량함이 느껴지는 텍사스의 11월엔 야외에서 자연을 즐기기 좋다. 

긴 하이킹 코스와 피크닉을 즐기면서 텍사스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해보자!  

 

1. 샌안토니오(San


알라모 시티(Alamo City)는 으스스하면서도 멋진 명소가 모여있는 곳이다. 이 곳에서는 크로켓 호텔(Crockett Hotel)과 같은 유령 호텔도 방문해볼 수 있다. 씨월드(Sea World)와 식스 플래그 피에스타 텍사스(Six Flag Fiest Texas)도 한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샌 안토니오의 리버워크(Riverwalk)와 알라모도 방문하기 좋은 곳이며, 거버먼트 캐년 스테이트 네셔널 에어리아(Government Canyon State National Area)에서 하이킹이나 주말 캠핑을 즐겨보는 것도 잊지 말자.   

 

2. 로스트 메이플 스테이트 네추럴

(Lost Maple State Natural)

매년 가을이 되면 이 아름다운 지역을 방문하는 사람들로 차가 줄지어 가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유밸디 빅투스 단풍(Uvalde Bigtooth Maples)으로 아름답게 물든 이  곳에서 차로 드라이브를 하며 진정한 가을의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공원에는 캠핑장이 있고 가너 스테이트 파크(Garner State Park)와도 가깝다. 근교에 숙박할 곳과 즐길 거리도 많이 찾아볼 수 있다. 

 

3. 갈베스톤 아일랜드(Galveston Island)   

방문객들이 따뜻한 걸프만의 바람과 여유로운 섬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가을이 되면 이 곳에선 또 다른 새로운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섬에서 쇼핑, 식사와 역사 탐험 등을 즐기며 휴가를 만끽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4. 제퍼슨과 캐도 레이크

(Jefferson and Caddo Lake)   

제퍼슨의 다운타운에 방문하여 역사 깊은 식당과 베드 앤 브렉퍼스트(bed and breakfast) 숙소를 찾아가보자. 시내를 마차를 타고 돌아볼 수도 있고, 캐도 레이크에서 보트나 카약을 타고 늪지를 탐험할 수도 있다. 주말에는 히스토릭 제퍼슨 레일웨이(Historic Jefferson Railway)를 타면 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것도 구경할 수 있다. 

 

5. 프레드릭스버그(Fredericksburg)

이 곳 다운타운에는 멋진 상점과 식당들이 즐비하며 양조장과 와인 투어까지 즐길 수 있다. 야외 활동으로 인챈티드 락(Enchanted Rock)을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루켄바흐(Luckenbach)에서 라이브 뮤직을 감상하며 가족 모두 즐거운 시간을 즐기며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는 곳이다.

 

6. 알링턴(Arlington) 

식스 플래그(Six Flags)부터 풋볼 경기, 새로운 텍사스 라이브(Texas Live)까지 알링턴에서는 지루할 틈이 없다. 달라스 카우보이스(Dallas Cowboys), AT&T 스테디움(AT&T Stadium)과 글로브 라이프 필드(Globe Life Field)의 본고장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알링턴 다운타운은 해가 지면 상점의 불빛들로 거리가 가득 찬다. 맛있는 식당에 찾아가 보거나 레빗 파빌리온(Levitt Pavilion)에서 무료 콘서트를 관람해보자. 

 

7. 팔로 듀로 캐년과 캡락 캐년(Palo Duro and Caprock Canyons)

팔로 듀로 캐년은 미국에서 두 번째로 가장 큰 캐년으로 하이킹 코스, 가이드가 동반하는 승마 코스, 지프 투어와 캐년을 가로지르는 집라인을 경험해볼 수 있다. 캡락 캐년 스테이트 파크(Caprock Canyons State Park)에서는 들소, 바이슨 같은 동물도 볼 수 있다. 두 캐년 모두 가을의 유성우 기간동안 누워서 별을 감상하기에 완벽한 장소이다. 

 

8. 빅 벤드 국립 공원 (Big Bend National Park)

미국 내 국립 공원 중에서도 손꼽히는 이 곳에서 모험을 즐겨보자! 하이킹 코스, 리오 그란데 리버(Rio Grande River)에서 즐기는 래프팅, 오래된 금광과 유령 마을을 돌아보는 가이드와 함께 하는 승마 코스, 경치를 만끽할 수 있는 드라이브와 PGA 골프 코스까지 빅 벤드 국립 공원에는 모두가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

[부동산 전망] 바이어와 셀러가 알아야할 기후 리스크가…

미국 주택의 44.8%가 환경 위협으로 인한 심각한 피해를 입을 위험에 처해 있다.Realtor.com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거의 22조 달러에 달하는 주거용 부동산이 홍수, … 더보기

[텍사스 주택 부동산 시장] “주택 거래 6% 커미션 …

“주택 거래 6% 커미션 사라진다” 주택시장업계 뒤집히나?미국민들이 주택을 사고 파는 방식에 광범위한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길이 열렸다.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tional Ass… 더보기

[텍사스 상업용 부동산 시장] DFW, 산업 건설 부문…

DFW, 산업 건설 부문 1위 자리 잃었다DFW 지역 개발 파이프라인에 3천 3백만 평방피트가 넘는 산업 건설 면적은 북텍사스가 올해 산업 건설 부문에서 1위 자리를 유지하기에는 … 더보기

[Issue] z 세대가 선택한 보금자리, 텍사스!

▣ 텍사스주, 젊은 세대 유치에 가장 적합한 주미국의 Z세대가 다른 어떤 주보다 텍사스를 새 보금자리로 선택하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시애틀에 본사를 둔 부동산 회사인 … 더보기

[Interior] 패티오 가구 구매 추천 사이트 총집…

따뜻한 봄 날씨가 텍사스에 찾아왔다.완연한 봄의 기운을 느끼고자 많은 사람들이 야외 피크닉을 가거나 집 뒤의 패티오에서 조촐한 티 타임을 갖는다. 덕분에 이시기에 자신의 집 패티오… 더보기

[소피아 씽의 단지탐방] “요즘 사람들은 셀라이나로 간…

요즘 물가가 올라서 집값도 오르고 이자율도 내려올 생각을 하지 않아 집 사기 힘들다는 사람들도 많다.하지만 그 와중에도 집을 꼭 사야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곳이 바로 텍사… 더보기

[경제전망] 노 랜딩 vs 소프트 랜딩 vs 하드 랜딩

경기를 예상할 때 등장하는 말이 바로 노 랜딩(No Landing), 소프트 랜딩(Soft Landing) 혹은 하드 랜딩(Hard Landing)이다. ‘노 랜딩’은 말 그대로 … 더보기

[Issue] “값진 사연을 소개합니다”

2024년 갑진년을 맞아 AM730 DKNet 라디오가 기획한‘값진 이벤트’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지난 2월 1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 ‘값진 이벤트’는 라디오 생방송 프로그램을 … 더보기

[교육] 우리 아이 코딩 교육은 어떻게?

당신의 자녀들은 아마 어렸을 때부터 비디오 게임과 스마트폰, 태블릿 등 각종 전자 제품에 익숙할 것이다. 또한 그들은 자신의 게임을 코딩하고 프로그래밍하는 방법을 배우길 원하며, … 더보기

[리빙 라이프] 봄에 찾아오는 불청객~ 슬금슬금 보이는…

​해충과 사람은 같은 것에 끌린다.그것은 바로 쉽게 구할 수 있는 음식들과 물, 그리고 가족들을 지켜줄 수 있는 아늑한 장소. 당신은 아마 이런 조건들이 당신의 집에 있다는 점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