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사랑은 바퀴 같아요.
seoom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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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 10:36
왜냐하면... 어떤 길이든 마다치 않고 자기 몸을 뒹굴려가며 가족들을 위해 애쓰니까요. 몸이 상하는 것도 모르고 묵묵히 앞을 향해 달리고 또 달리시는 부모님들의 노고가, 마치 무거운 차체에 몸을 담은 사람들을 말없이 태우고 다니는 바퀴와 닮아있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의 그런 묵묵한 사랑과 희생이 있기에 차 속에 있는 가족들은 평안하고 안전하게 인생이라는 길을 앞을 향해 달려갈 수 있는 것 아닐까요...